728x90 공포369 미스터리 X파일 - 소 떼 의문사, 외계인의 소행인가? 미스터리 X파일 : XtvN 프리한 19 방송했던 외계인 이야기 입니다 외계인의 존재?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난 '소 떼 의문사' 사건이다 2018년 아르헨티나 한 경찰서에 한 남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지금 여기 큰일 났어요 제 농장으로 와주세요" 신고자는 50마리 소를 키우던 농장 주인이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믿을수 없는 광경을 보게 된다 소 10마리의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신기할정도 이상하게 죽어 있었다 소 4마리는 눈이 적출되 있었고 또 다른 3마리는 생식기가 절단되어 있었다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또 다른 미스터리는 죽은 소들 주변에서 혈흔이 단 한방울도 발견되지 않았다 게다가 소들의 사체가 절단된 부위를 보니 레이저로 자른듯 정교하게 잘라져 있었다 당시 사.. 공포/미스터리 2021. 5. 13.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여덟번째 트럭, 터널 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서울에 사는 29세 박신우(가명)씨의 투고 입니다 '여덟번째 트럭'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대학교 1학년 때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아르바이트를 해봤을 것이다 마침 친구가 좋은 조건의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주었다 "건설 현장 알바인데 일주일만 하면 됨" 건설 현장 아르바이트는 고생하는 만큼 임금이 높았다 친구를 따라서 일하게 된 장소는 여주시 무슨 면에 위치한 고속도로 터널 공사 현장이었다 하게 된 일은 터널 안에서 덤프 트럭을 안내하는 '신호수'였다 건설 현장 치고는 비교적 쉬운 업무에 속한다 그게 다가 아니였다 이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업무는 납품 증명서를 받는 거였다 터널 가장자리에 있는 높은 받.. 공포/실화괴담 2021. 5. 12. 미스터리 - 김은정 아나운서 실종 사건 1991년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였던 김은정 씨가 실종된 사건은 현재까지도 미스터리 미제사건으로 분류되고 있다 1978년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다 1979년 결혼을 했으나 2달 만에 이혼을 하고 방송활동에 몰두 했다. 1984년 ~ 1989년까지 KBS에서 근무하다가 1989년 TBS로 이직해 '안녕하십니까 TBS와 함께'라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1991년 9월 21일 오후 9시, 혼자 살고 있던 장은정 아나운서는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집을 나서 50m떨어진 고모 집에 들러 저녁식사를 마치고 얼마 후 장은정 아나운서는 새벽 5시에 있는 추석 생방송 때문에 일찍 쉬어야겠다며 고모 집을 나선 뒤 감쪽같이 종적을 감췄다. 단 한 차례의 펑크도 낸 적이 없던.. 공포/미스터리 2021. 5. 11.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선물받은인형, 영혼이 깃든 인형 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이 얘기는 익명의 투고 입니다 '선물받은인형'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어린 시절 동네에서 유명한 딸 부잣집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둘째 동생이 밤늦게 들어오지 않았다 걱정이 된 엄마는 둘째 동생을 찾으러 나갈려는 찰나 둘째 동생이 검은 봉지를 들고 집에 들어왔다 "그 봉지 뭐야?" "윤지네 할머니가 주셨어" 여기서 윤지는 둘째 동생이랑 친구인데 둘다 성격이 불 같았다 성격 차이로 자주 다퉜다 일주일 전에는 크게 싸워었다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할퀴고 때리고 난리가 났었다 윤지와 둘이 살던 할머니는 애지중지 했는데 너무 속상해서 우리집에 찾아와 깽판을 부리셨다 "어디 내 귀한 손녀를 건드려! 뭐하는 거야" 그런데 그렇.. 공포/실화괴담 2021. 5. 11.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호텔지배인, 물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20년간 한 호텔에서 근무한 엄주혁 씨의 투고 입니다 '호텔지배인'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2007년 7월 여름, 서해안의 한 작은 호텔에서 지배인으로 일하게 되었다 이 호텔은 가끔 투숙객들이 묵은 객실을 직원용 숙소로 사용 했고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다시 투숙객용 객실로 변하는 시스템이었다 처음 일하게 된 날, 객실중 한 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에어컨 바람처럼 다른 서늘한 바람이 느껴지던방으로 오싹한 기분을 느껴었다 하지만 첫날이니까 새로운 잠자리에서 자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잠을 청했다 첫 업무를 마친 시각은 새벽 2시쯤 객실로 와서 잠에 청했는데 누군가 방 안을 왔다 갔다 하는 인기척을 느.. 공포/실화괴담 2021. 5. 10.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귀목고개의원혼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 미스터리 방송 이야기 속으로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애기입니다 당시 58세 박계수 씨의 투고 입니다 '귀목고개의원혼'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경기도 가평군에 명지산이 있다 명지산을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는데 이 길로 산을 오르면 어느 순간 똑같은 체험을 한다산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그가 기피하는곳이 있다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산 자락에 자리 잡은 '귀목고개'다 11년전 하마터면 가스총을 쓸뻔했다 "빨리오세요"라며 정체모를 여자가 불렀다 지금도 그 여자는 귀목고개를 떠돌고 있을까요? 1986년12월 겨울, 당시 대기업 부장이었던 나는 해발 1300미터 귀목고개로 등산을 하고 있었다 북적거리는 등산객들을 피.. 공포/실화괴담 2021. 5. 9. 미스터리 파일 - 프랑스 카타콤, 지옥으로 가는 문 미스터리 파일 - 프랑스 카타콤, 지옥으로 가는 문, 세계 13대 마경으로 꼽히는 프랑스 카타콤은 유골로 뒤덮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곳을 지옥문이라고 부른다 카타콤은 프랑스 파리의 지하에 위치에 있다 카타콤이란 고대 기독교인들이 만든 지하묘지에서 유래되었다 현재는 지하 납골당이라고 부른다. 파리의 카타콤은 로마 시대에 발견되었는데 채석장으로 사용되었는데 1985년, 파리의 경찰 간부였던 알렉산더르누아르가 공동묘지를 정비하기 위해 도심속에 유골을 모아 계획적으로 납골당으로 만들었다 이 지하는 깊이 30m에 총 길이가 300km며 유골의 수만 무려 600만 구가 있는 세계 최대의 무덤이다. 특히 미로처럼 이어진 어둡고 좁은 양쪽 벽에는 해골과 유골들이 차곡차곡 쌓여져 있는 모습은 극도의 공포감을 안겨준다.. 공포/미스터리 2021. 5. 8. 무서운 이야기 실화 - 해피 하우스, 귀신 나오는 집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24살 대학생 이수현 씨(가명)의 투고 입니다 '해피 하우스'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사업이 번창했던 아버지는 신축 빌라를 사셨다 복층에 거실 2개로 이루어진 고급 빌라였다 빌라 이름은 '해피 하우스'였다 그래서 이집에 살면은 좋은일만 생기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유독 나만 해피 하우스가 아니었다 이사 후 첫째 날, 집에 아무도 없을때 혼자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혹시 창문이 열려서 누가 보고 있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봤더니 다행이 아무도 없었다 내가 너무 예민했구나 생각했다 그 순간 탁탁탁탁탁! 이렇게 1층에서 2층을 올라가는 계단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천장에서 쿵! 쿵! 쿵! 발소리가 .. 공포/실화괴담 2021. 5. 8.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안개꽃, 장례식장 빙의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고양시에 사는 33살 회사원 최지운 씨의 투고 입니다 투고입니다 '안개꽃'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27년전인 1994년 6살 때 이야기다 갑작스런 외가 쪽 이모님이 돌아가셨다 평소 두 번 정도 얼굴을 본 사촌분이셨다 저를 옆집에 맡기고 장례식장에 가려 했는데 그날 따라 같이 가겠다면 떼를 쓰는 바람에 부모님과 같이 장례식장에 가게 되었다. 도착한 장례식장에는 외가 친척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갑작스러운 죽음이기에 매우 숙연한 분위기였다 아무것도 모를 만큼 어렸던 저는 그저 좋아서 할머니 앞에서 재롱을 피우는데 갑자기 제 앞에 번쩍하고 눈앞에 별이 보이더니 뒤로 자빠져 버렸다. 그리고 눈 앞엔 아버지가 생전 처음.. 공포/실화괴담 2021. 5. 7.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꼬까신 (물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인천에 사는48세 조유정 씨의 투고 입니다 투고입니다 '꼬까신'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이 이야기는 사촌 동생이 겪은 일이다 때는 1983년 경상도에 한 시골 마을에 살았다 작은 시골 마을에 어린이는 딱 3명뿐이었다 7살 정숙이, 5살 영선이 그리고 6살인 나 까지 3명이였는데 세 명 다 여자인데다가 또래다 보니 친했다 이웃사촌이였고 집도 다 근처였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밥 숟가락을 놓기가 무섭게 옆집으로 달려가서 "경희야 놀자며" 불러댔다 그렇게 모여서 놀았는데 최애 놀이는 고무줄 놀이였다. 고무줄 놀이를 하면서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이 노래를 부를때면 마을 어른들이 .. 공포/실화괴담 2021. 5. 7.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오사카 민박집 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고양시에 살고 있는 35세 손지희 씨의 투고 입니다 투고입니다 '오사카 민박집'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4년전인 2017년에 직접 겪은 일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남편과 같이 오사카 여행 계획을 세웠다 인터넷으로 숙소를 알아보던 중 가성비 갑인 숙소를 보게 되었다 집 전체를 대여해주는 공유 숙소였는데 가격이 3,000엔으로 2017년 환율 기준 한화로 30,000원 정도였다. 아니나 다를까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었다 숙소가 도심에서 멀었고 오래되어 낡은 건물이었다 그래서 남편은 거리가 너무 먼 이유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저는 잠만 잘 거라며 개의치 않았다 제일 중요한 건 매우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숙소예약을 마치.. 공포/실화괴담 2021. 5. 7.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홍 주임의 비밀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건축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재형(가명)의 투고입니다 '홍 주임의 비밀'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이 이야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14년 전에 있었던 때다 38살 대기업 건축팀 과장으로 겪었던 일이었다 팀의 맏형 같은 존재였는데 어느 날 후배가 고민 상담 요청을 해왔다. 다름아닌 홍 주임을 짝사랑 한다는 것이었다 스펙과 외모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많은 남자 직원들이 대시를 해왔지만 차갑고 냉정하게 다 거절을 해서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후배가 너무나 힘든 상대를 골랐구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 송 대리도 홍 주임을 좋아한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속으로 이건 지는 싸움이구나 생각했다 왜냐면 송 .. 공포/실화괴담 2021. 5. 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