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심야괴담회82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중국 파견근무에서 겪은 귀신 괴담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51살 김시영 씨의 투고 입니다 '중국 파견근무'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2018년 중국 서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중국 제조공장에 안전팀장으로 근무를 했었다 숙소로 아파트가 제공이 되었는데 방은 3개였고 혼자가 아닌 세명이 거주하던 셰어하우스 였다 몇명 직원들은 이런 생활이 불편하면은 사비로 따로 숙소를 구해서 지내기도 했다 후배였던 호균이도 따로 숙소를 구해서 지냈다 호균이의 숙소는 34평으로 지어지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고층 아파트에 완벽한 모든 조건을 갖춰었다 그렇게 그 집으로 들어가고 두 달뒤 오랜만에 만난 후배 호균이가 뭔가 달라보였다 그 전에 내가 알던 호균이가 아니였다 키가 184에 몸무게가 85정도.. 공포/실화괴담 2021. 4. 30.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인과응보, 저주의 무서움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평택에 사는 50대 박상범 씨의 투고 입니다 '인과응보'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1985년 중학생 이었던 시절이다 그때는 본채, 별채, 화장실 떨어져 있고 대문은 한개만 있는 80년대 스타일의 집 구조였다 평소에 잘 아던 지인이 삭글세를 전전하는걸 보고 여기 별세에 살라고 권유를 했고 결국에는 우리 집에 들어와 세를 내면 살았다 그 집 아들, 형을 잘 따라는데 그 형은 동네에서 딱지치기 끝판왕 이었다 그 형을 이길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그 형의 별명은 딱지형이었다 그런데, 딱지형 가족이 이사 온 이후로 집 안에는 불길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다 가족들이 모두가 잠든 어느 날 밤 "아아악" 비명소리가 온 집 안에 .. 공포/실화괴담 2021. 4. 29.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사촌 형의 옥탑방 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서울에 사는 30대 소서준 씨(가명)의 투고 입니다 '사촌 형의 옥탑방'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8살 많은 사촌 형에게 있었던 일이다 20년 전에 사촌 형은 독립을 시작 했다 독립을 한 곳은 경기도 하남시의 작은 옥탑방 이었다 사촌 형의 꿈은 권투 선수 였다 그래서 낮에는 체육관에서 권투 연습을 하고 저녁에는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 옥탑방은 저렴하기때문에 낡고 좁았다 하지만 사촌 형은 처음으로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는거에 모든 것이 행복 했다 어느 날, 옥탑방에 놀려갔는데 사촌 형의 얼굴은 초췌해 있었다 그래서 "독립해서 좋아하더니 무슨 일이야?" 라며 물어보자 사촌 형은 힘 없는 목.. 공포/실화괴담 2021. 4. 28.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남미에서 만난 그 아이,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부촌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만난 아이 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21살 대학생 이명훈 씨의 투고 입니다 '남미에서 만난 그 아이'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어린 시절 파라과이로 이민을 갔었다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사이에 있다 남아메리카의 정중앙에 위치해서 '남아메리카의 심장'이라 불린다 721만여 명의 사람들이 카니발축제와 마테차를 즐기며 살아가는곳이다 살던 곳은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자랐다 아순시온 부촌에 위치한 명문 사립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재학생 대부분은 중산층 이상의 현지인들이 많았다 길 건너에는 빈민가의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다 그곳에서도 아이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학생들의 가방을 훔치는 빈민촌 아이들이었다 이런 일.. 공포/실화괴담 2021. 4. 27.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여름날의 자개장, 버려진 물건이나 남이 쓰던 물건을 함부러 가져오면 안되는 이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전남 광양에 사는 30대 남성 정고강 씨의 투고 입니다 '여름날의 자개장'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2004년 8월,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이었다 학생이고 방학이고해서 새벽까지 게임을 하고 낮에 늦잠을 자는 생활을 했었다 그날도 낮에 잠을 자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걸려왔다 "고강아 여기 쓰레기 공터야 누가 멀쩡한 장을 버리고 갔어 완전 새거야 자기장인데 너무 이뻐" 당시 집 근처에는 쓰레기 공터가 있었다 쓰레기도 버리고 소각도 하는 넓은 공터 였다 가기 싫어지만 엄마는 잔말 말고 나오라는 단호한 말에 리어카를 끌고 공터에 갔더니 흠 하나 없는 깨끗한 상태인 자개장이 보였다 마음엔 썩 들지 않았지만 어머.. 공포/실화괴담 2021. 4. 26.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물위의 남자, 물귀신의 무서움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부평에 사는 회사원 32살 차윤이 씨의 투고 입니다 '물위의 남자'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22년 전, 10살 때의 이야기다 저와 동생 그리고 아버지 이렇게 셋이서 여름방학을 맞아서 경기도 포천으로 놀러갔다 시골 어늘 구석의 한 강가였다 차가 들어갈수 없어서 주차하려고 한바퀴를 둘러보는데 저쪽에 차 한 대가 들어갈 만한 자리를 발견했다 근데 세 걸음만 걸어가면은 아파트 3~4층 높이의 낭떠어지가 있었다 잘못하면 다칠수 있는 공간이였지만 주차할수 있는곳이 거기밖에 없었다 또래보다 초등학생보다 컸던 저는 가뿐하게 걸어갈수 있는 경사였고 동생은 손을 잡아주어서 내려갔다 얼른 짐을 풀어서 텐트를 친후 동생이랑 물놀이를 하.. 공포/실화괴담 2021. 4. 24.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뒷짐 지고 자는 친구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익명제보자의 투고 입니다 '뒷짐 지고 자는 친구'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얼마 전 친구와 여행을 갔을 때 였다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맛집도 가서 맛있게 먹고 했더니 밤이 돼서야 숙소로 돌아왔는데 기절하듯이 피곤해서 둘은 그대로 잠이 들었다 그렇게 잘 자다가 목이 넘 말라서 냉장고에 가서 물을 먹고 친구를 봤는데 생전 처음 보는 희한한 자세로 자고 있었다 마치 꿈속에서 얼차례를 받고 있는 것처럼 열중셔 자세로 자고 있어서 고쳐줘야겠다는 생각에 친구 팔을 잡았는데 못 만질 거라도 만진 것처럼 화들짝! 놀라면서 친구가 일어났다 "갑자기 왜 팔을 만지고 그래!" "팔 저릴까 봐 자세 고쳐주려고 한 거지 넌 왜 뒷짐을 자고.. 공포/실화괴담 2021. 4. 23.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신축 빌라 전세 급구, 귀신이 사는 집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인천에 살고 계신 익명제보자의 투고 입니다 '신축 빌라 전세 급구'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2002년, 약 20년 전 이야기다 그 당시에는 취업 준비생이었는데 운 좋게 금방 직장을 구할수 있었다 근데 집과 직장하고 거리가 멀어서 직장 근처 자취방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벼룩시장 같은 생활정보지에서 부동산 정보를 살펴보는데 마침 눈에 딱 들어온 문구가 보였다 '가평 신축 빌라 전세 3,000만 원'이 보였다 당시 저 가격에는 매우 저렴 했다 계약을 하기에 완벽한 모든 조건때문에 생각도 할틈도 없이 바로 전화를 걸어서 주인분과 약속을 잡아서 신축 빌라를 찾아갔다 중년 부부가 나오셨는데 3층에 그 집을 보여주셨는데 .. 공포/실화괴담 2021. 4. 23.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공수부대 훈련, 군대괴담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42살 회사원 신상민 씨의 투고 입니다 '공수부대 훈련'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2002년 5월, 우리 부대는 낙하산을 이용해 기습 침투해서 적의 허리를 끊는 공수부대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낙하산 훈련을 진행하는데 그날도 마침 훈련을 하는 전날이었다 훈련 전날에는 부식 창고가 남아있질 않는다 과자, 컵라면, 초코빵, 건빵 등을 마구 먹는다 왜냐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언제든 돌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낙하 훈련이였기 때문에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의미의 부대는 이런 전통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여느 때 처럼 배가 터지도록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당시 내 계급은 상병이였는데 낙하 훈련 경험이 7회.. 공포/실화괴담 2021. 4. 23.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내눈이 어때서, 흉살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서울 동작구에 사는 43세 이강희 씨의 투고 입니다 '내눈이 어때서'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8년, 평소와 같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다 근데 그날따라 아내의 안색이 좋지 않았다 씻고 TV를 보는데도 안절부절 하면서 뭔가 할말이 있는것처럼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왜 그래? 나한테 할 말 있어?" "아니 내 친구 은숙이 있지나 걔가 용한 무당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갔거든" 아내는 점괘를 다 보고 나오려는데 무당이 "너희 어머니 얼마 전에 가슴 아파서 입원 했지?" 실제로 한달 전에 장모님은 협심증으로 일주일간 병원해 입원해 있으셨다 그리고 그 무당은 말을 이어 갔다 "너희 어머니한테 백호살이.. 공포/실화괴담 2021. 4. 23. 이전 1 ··· 4 5 6 7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