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서운 이야기36 무서운 이야기 - 버스 어릴적 귀신을 많이 보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하자 귀신을 보는일이 없어졌다그래서 나름대로 평범한 생활을 했는데 어떤 끔찍한 일로 인해 다시 보이게 되었다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스쿨버스가 많았는데 그 중 6번 버스는 운행을 안하고 늘 교내 뒤쪽에 주차되 있었다그런데 6번 버스가 운행을 안하는건 2년전인가 한 선배가 6번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고 버스에서 내려서 학교 앞 횡당보도를 건너다가 트럭에 깔려 죽어서라는 것이다 그때만 해도 학교에 흔한 괴담인줄 알았다 그후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된 첫 날 스쿨버스를 기다리는데 6번 버스가 도착했다찝찝했지만 친구들과 그 버스를 탔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10분정도 지났는데 발밑에 이상하게 춥게 느껴졌다 그래서 고개를 숙여 발밑을 보니 뭔가가 꿈틀거리며 내 발밑을 지나.. 공포/실화괴담 2021. 2. 11.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강원도 홍천 물귀신 벌써 9년전의 일이다 스무살에 항상 같이 모여 놀던 친구 중 한명이 군대에 조금 빠르게 입대하게 되는 바람에 추억을 쌓기위해 여행을 갔다 한 친구가 강원도 홍천에 괜찮은 계곡이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게 되었다 여행 당일날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오전 10시 조금 넘은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여름이여서 그런지 이른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을 찾기위해 더 안쪽으로 들어갔다 도착한곳은 숲을 헤집고 들어가야해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텐트를 친뒤 계곡물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다가 고기도 구워먹고 하다보니 어느덧 주변이 캄캄했다 그때 친구한명이 한번 더 계곡에 들어가자고 하길래 내일 들어가자했는데 그 친구의 고집을 꺽지 못했다 바람도 쐬고 싶다해서 어디론가 가길래.. 공포/실화괴담 2021. 1. 19. 무서운 이야기 - 예지몽 어머니는 내가 어릴 때부터 예지몽 같은걸 자주 꾸셨다 나는 어릴때부터 운동을 했는데 어머니께선 경기를 하기도 전에 결과를 알고 계셨다 그리고 어머니가 조심하라고 당부를 하는 날에는 꼭 부상을 입거나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났다 본격적으로 얘기를 해보자면 이 이 일은 내가 중학교때 일어났던 일이다 당시 나는 운동부여서 합숙생활을 했었다 학교에 소풍이나 운동회 등 교내 행사가 있을때 빼고는 숙소에서 지냈다 그 날은 소풍 전날이었다 그때 내가 운동이 잘 안돼서 코치님의 벌같은 개념으로 후배와 둘이 남아서 연습을 했다 그렇게 후배와 둘이 숙소 큰 방에 잠시 쉬고있는데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아들 별일 없지? 내일 소풍인데 집에 안들어오니?" 그래서 오늘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어머니는 함참을 고민하시다가 이야기 하셨.. 공포/실화괴담 2021. 1. 10.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전철 집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막차 시간이라서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앞에 서 있던 직장인 중년 남자가 철로에 떨어졌다 순간 너무 놀랐지만 역무원은 보이질 않았다 그 남자는 올려오려고 발버퉁 쳤지만 술에 취했는지 쉽게 올라오지 못했다 그 남자를 구하기 위해 손을 내밀자 내 손을 잡았다 이윽고 전철이 전역을 출발했다는 신호가 들려왔고 다급해진 저는 손을 당겼지만 남자는 장난치며 올라오려고 하지 않았다 이대로 가다간 나도 죽겠다 싶어서 손을 풀려고 했지만 그 남자는 오히러 온 힘을 다해서 놓아주지 않았다 그제서야 깨달았다 나를 길동무삼아 동반 자살이라고 하려는건가 싶었다 그때 위험하다며 누군가 저를 잡아 뒤로 땅겨주었다 저를 도와준건 역무원이었다 너무 놀라서 말도 제대.. 공포/실화괴담 2021. 1. 3. 무서운이야기 실화 -저승으로 가는 귀신버스 A남자가 친구를 보러 흑석골에 가야 한다며 지나가던 할머니에게 99번 버스가 언제 오냐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99번 버스가 하도 사고가 많아서 그 버스가 지금 운행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때 마침 옆에 지나가던 할아버지 그 말을 우연히 듣고 99번 버스를 왜? 찾냐며 대뜸 소리를 질렀다 A는 그 버스를 어떻게 타야하냐고 물어보자 그냥 돌아가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A는 꼭 타야하는 버스였기에 할아버지를 졸랐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꼭 가야되겠냐며 다시 물었다 A는 네 라고 대답을 했고 할아버지는 갑자기 죽은 손자 영식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다 학교가던 길에 타고 가던 버스가 연못으로 빠져서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A에게 99번 버스가 오는 정류장을 알려주었다 그렇게 A는 정류장에 도착했고.. 공포/실화괴담 2020. 12. 5. 일본 무서운 이야기 - 비디오테입, 택시 괴담 일본 한 커뮤니트 사이트에서 퍼져서 널리 인터넷에서 퍼졌던 무서운 이야기다 총 두가지 이야기인데 첫번째는 수상한 비디오 테입과 택시에 관한 관한 괴담 이다 비디오 테입 대학을 다니고 있던 A여학생이 어느 날, 우편물을 하나 받게 된다 그런데 우편물에는 아무것도 쓰여져 있지 않았고 제목도 없는 비디오 테입이 하나 있을뿐이었다 스토커의 장난이 아닌가 싶어서 A는 순간 무서웠지만 별거 아니겠지 생각하고 비디오 테입을 학교 동아리로 가져갔다 그리고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테입을 보기 시작했다 비디오를 재생했는데 낯선 남자 한명이 방을 뛰어다니며 이상한 춤을 미친 듯이 추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워낙 해괴해서 보던 사람들은 어이없어하면서도 웃었다 그런데, 테입을 가져온 A는 엉엉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는말이 "저기..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23.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고양이 작년에 겪었던 일이다 직업이 섬을 왔다갔다 해야하는 굴삭기 기사라 물때에 맞춰서 입항을 해서 그날은 아주 늦게 새벽 3시쯤 퇴근을 했다 배 대는 곳에서 차를 타고 작은 조선소를 지나면 국도가 나온다 그런데 이 길을 구불구불한편이였다그날은 새벽에 퇴근해서 매우 피곤했다 조선소 지나는 길에서 속력을 냈는데 길 한가운데에 고양이가 앉아있었다 순간적에 일어난 일이라 피하지를 못했는데 고양이는 바퀴 사이로 지나갈려고 한 가운데로 지나갔는데 덜커덕 했다 아 고양이를 쳤구나 생각하고 차를 멈췄는데 뒤쪽에서 왠 소리가 났다 그래서 차를 돌리고 라이트를 비췄더니 고양이가 앞다리만으로 산쪽으로 도망가고 있었다 불쌍한 마음에서 잡아서 병원에 데리고 갈까해서 쫓아갔는데 고양이는 놀랐는지 벌떡 일어나서 산속으로 몸을 피했다 척.. 공포/실화괴담 2020. 11. 22.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새집이사 (원룸) 친구들중에 B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혼자 자취를 했었다 그 이유는 집안 사정이 좀 복잡해서 그랬는데 아무튼 우린 B의 집을 아지트로 삼았다 B가 학교에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간다하길래 우리는 이런저런 욕을 해가면서 이사를 도와주었다 그런데, 귀신보는 친구놈이 이사온 원룸빌라 건물을 보자마자 B한테 한마디 했다 귀신보는 놈:여기 집값 싸냐? B 친구:어떻게 알았어? 귀신보는 놈은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어째뜬 우리는 이사를 도와주고 중국요리를 시켜서 술판을 벌였다 그리고 그날 우리 5명 중에 귀신보는 놈하고 나 빼고 3명이 전부 가위에 눌렀다 왠 이상한 여자가 나란히 누워있는데 우리들이 누워있는 바로 위에서 꿈틀거리며 기어다니고 있었다 나는 귀신은 커녕 가위조차 눌리지 않는 인간이라서 .. 공포/실화괴담 2020. 11. 21. 무서운 이야기 두가지 - 학생과 무당, 발레리나 무서운 이야기 - 학생과 무당 이야기는 1980년대말 글쓴이가 친구로부터 들었던 얘기이며 발레리나는 한 여자 연예인이 들려준 얘기다 학생과 무당 어느 중학교에 A라는 남학생이 있었다 이 남학생은 다른 학생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고등학교에 들어 갈수 있을 만큼의 성적을 낼수 없었다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생각한 A는 급히 무당을 찾아갔다 그랬더니 무당은 부적을 하나 써주면서 고양이 머리를 하나 구해다가 늦은 밤에 공사장에 있는 화장실에 던지데 화장실에 불을 키지 말고 뭐가 있는지 봐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A는 좀 무서웠지만 좋은 고등학교를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이유를 묻지도 않고 무당이 시키는대로 했다 그 이후 거짓말처럼 학생의 성적은 많이 좋아져서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고등학교에 진학할.. 공포/도시괴담 2020. 11. 18.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최현우, 데프콘 괴담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이번에는 마술사 최현우와 가수 데프콘의 귀신 얘기 입니다 최현우 괴담 마술사 최현우가 지하철 공익근무를 하던 시절에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다 신기가 있었던 현우의 후임은 수시로 귀신을 목격한다는 말에 현우는 거짓말하지말라며 그저 장난이라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고 넘겨왔다 12시면 지하철 문을 닫고 손님들을 다 내보낸뒤 공익근무요원은 집으로가지않고 안에있는 숙직실에서 잠을 잤다 새벽 4시반이 되면은 다시 문을 여는 정해진 일과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새벽 1시 순찰을 돌고온 후임이 와서 손님중에 아이가 한명이 있다고 나를 깨웠다 가끔씩 취객이 남아있는 경우는 있지만 어린 아이 혼자가 지하철에 있었다는 자체가 소름이 끼쳤다 그리고 하는말이 모습은 안보이고 소리만 들린다는 말에 .. 공포/실화괴담 2020. 11. 7.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김신영, 빅뱅, 최민수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여섯번째 편은 개그맨 김신영과 가수 아이돌 그룹 빅뱅 그리고 최민수의 무서운 괴담 입니다 연예인 괴담이 끝날때까지 계속이어 집니다 김신영 괴담 2003년 개그맨으로 데뷔하던 시절 김신영은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평생 잊지 못할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된다 늦은 밤, 공연은 마치고 나서 김신영은 무대에 침낭을 깔고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무대위에서 쿵쿵쿵! 거리는 발소리에 잠에서 깨어 소리나는 쪽으로 눈을 돌리고 놀라고 만다 김신영이 놀란 이유는 무대 커튼 밑으로 아기발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 끔찍했던 장면은 커튼 사이로 얼굴이 보였는데 눈과 입의 위치가 바뀐 얼굴이라고 한다 빅뱅 괴담 최정상에 인기를 누리고 있던 당시 빅뱅은 거짓말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어느 고.. 공포/실화괴담 2020. 9. 21.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장혁, 김동현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두번째 편은 가수겸 배우인 장혁과 무서운 괴담 입니다 연예인 괴담이 끝날때까지 계속이어 집니다 가수겸 배우 장혁 괴담 당시 장혁은 방송 스케줄을 끝내고 매니저 없이 혼자서 차로 집에 가는중이었다 그런데 뒤따라 오던 차가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면서 가길래 장혁은 비켜달라는 신호인줄 알고 비켜주었다 하지만 그 차는 무슨 이유였는지?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면서 뒤따라 오고 있었다 너무 화가 난 장혁은 차를 세우고 그 사람한테 다가가서 한마디 했다 장혁:아니 왜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는 겁니까? 지나가라고 비켜주기까지 했잖아요? 그러자 그 사람은 하얗게 얼굴이 질린채로 엉뚱한 대답을 했다 그 사람:장혁씨 괜찮으신가요? 장혁:그게 무슨소리죠? 그 사람이 뒤에 따라오면서 계속 라이트를 깜빡인 .. 공포/실화괴담 2020. 9. 14. 이전 1 2 3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