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일본괴담 [2ch]26 일본 2ch 괴담 - 호텔 101호실 과거 호텔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101호실에서는 뭔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선배에게 들었다당시에는 국영으로 운영되고 있었기에 딱히 영업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랬기에 그 방은 평소 야근 담당자를 위한 수면실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래도 성수기가 오면 손님을 안 받을수도 없는만큼 1년에 몇번쯤은 손님이 묵는다 하지만 언제나 한밤이 되기도 전에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하거나 다른 방이 없으면 아예 방을 빼버리곤 했다돌아가면서 그 방에서 뭔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거나 겁에 질러 도망치는 손님도 계셨다 그러는 사이 수면실을 이용하던 직원들 사이에서 몸이 나빠지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야근이 있는데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긴 시간 긴장해야만 하니 몸이 나빠지기 쉬운 환경이긴 하겠지만내 눈 앞에서 쓰러져 죽은 동료만 두.. 공포/일본괴담 [2ch] 2021. 3. 8. 일본 2ch 괴담 - 사라진 친구 초등학교 2학년때 있었던 일이다 그날 나는 학교 귀갓길에 같은 반 S군과 놀고 있었다 S군과는 각별히 사이가 좋은 사이는 아니었지만 몇 번은S네 집에 놀러 가기도 했고 우리 집에 초대한 적도 있는 친구 중 하나였다 그 당시 나와 S는 조용한 어느 오래된 아파트 부지에 살았다 어느 날 S와 나는 아파트 1층에 가로로 정렬된 문 앞에 깔린 콘크리트 보도 위에 앉아서 어떤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놀이가 어떤 놀이였는지지금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잠시 뒤 아파트 2층에 뭔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했고 그것을 확인하기 싶어 미쳐 궁금했습니다 그러던중 S가 "2층에 뭐가 있나?라는 말을 꺼냈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것 S군도 같이 느꼈다 2층에 너무 가고 싶었던 S군과 나는 벽 쪽에 설치된 철 계.. 공포/일본괴담 [2ch] 2021. 3. 2. 일본 번역괴담 5ch - 짚 인형 나는 건설 회사에서 현장 작업을 하고 있다 당시 연말에 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다 하루 작업을 끝내고 컨테이너로 된 현장 사무실에 돌아왔는데 미팅용 테이블 위에 신문지가 덮여 있었다 가운데가 볼룩한게 뭔가 올려두고 위에 신문지를 덮은 것 같았다 "뭐야 이거?' 하면서 호기심에 무심코 신문지를 들췄다 그것은 바로 짚 인형이었다 심지어 머리카락까지 붙어 있었다 너무 놀라서 으악! 소리를 질렀고 주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게 뭐냐며 첨 봤고 위험한게 아니냐며" 왁자지껄 했다 여럿 사람들이 모이는 사이 가까운 사방댐 현장에서 일하는 아저씨가 들어왔다 그 현장 사무소는 도로 공사랑 사방댐 공사 공용이었다 그 아저씨는 "아 이거 마츠모토네 아저씨가 나무 자르다가 찾았다"며 말을 해주었다..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2. 27. 일본 2ch 공포 - 미스터리 전화 카드 이 일은 숙모님이 겪으신 이야기다 A 숙모님은 밖에 자주 나가시지만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언제나 공중전화를 이용해서 가게에서 100개 단위로 파는 전화카드를 사서 쓰신다 홍보용 광고가 뒤덮인 전화카드였지만 숙모님은 상관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조금 이상한 전화카드나 나왔다 그것은 50대의 여성이 예쁘게 화장을 한 채 흰 꽃에 파묻혀 넋을 잃고 눈을 감고 있는 사진을 앞면에 찍어넣은 전화카드였다 숙모님은 50대였기에 같은 나이대의 여성이 그런 모습으로 누워있는 사진을 보고선 기분 나쁘게 느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전화카드에는 오직 사진만 찍혀 있고 광고는 없었다 아무래도 개인이 주문 제작한 전화카드가 한 장 끼어져있었던것 같았다 그래서 숙모님은 빨리 쓰고 버려야지 하는 생각에 그 전화..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2. 12. 일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죽음의 자동차 이 일은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다 어느 날, A 남자가 중고차를 보러 중고차 매매 단지를 들리게 된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매우 저렴한 자동차를 보게 된다 조금 의심스러웠지만 지금 형평으로는 이 가격이 제격이었다 결국 A는 그 중고차를 구입하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A를 뒤따라오는 수상한 B 남자가 있었다 A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었고 B는 하이빔을 쏘기 시작했다 뒤늦게 알아챈 A는 위협을 느끼고 전속력으로 달려 집으로 도착했다 B는 A의 집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A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A는 차마 전화를 받지 못했고 다음날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리고 빈 집에서 울리는 A 남자의 전화소리가 울리고 메세지 1통이 와 있었다 "어제 당신을 따라가던 사람입니다 저는 교통계 형사..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2. 7. 일본 무서운 이야기 - 비디오테입, 택시 괴담 일본 한 커뮤니트 사이트에서 퍼져서 널리 인터넷에서 퍼졌던 무서운 이야기다 총 두가지 이야기인데 첫번째는 수상한 비디오 테입과 택시에 관한 관한 괴담 이다 비디오 테입 대학을 다니고 있던 A여학생이 어느 날, 우편물을 하나 받게 된다 그런데 우편물에는 아무것도 쓰여져 있지 않았고 제목도 없는 비디오 테입이 하나 있을뿐이었다 스토커의 장난이 아닌가 싶어서 A는 순간 무서웠지만 별거 아니겠지 생각하고 비디오 테입을 학교 동아리로 가져갔다 그리고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테입을 보기 시작했다 비디오를 재생했는데 낯선 남자 한명이 방을 뛰어다니며 이상한 춤을 미친 듯이 추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워낙 해괴해서 보던 사람들은 어이없어하면서도 웃었다 그런데, 테입을 가져온 A는 엉엉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는말이 "저기..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23. 일본 분신사바(Bunshinsaba, 筆仙) 하는 방법 분신사바(Bunshinsaba, 筆仙)는 일본문화에서 유래된 강령술로 망자의 영혼을 부르는 주술이며 즉 귀신을 불러내어 단순한 대화를 하거나 필요 목적성으로 궁금한점을 물어본다그리고 분신사바는 일제시대에 콧쿠리상(こっくりさん (狐狗狸さん))이 분신사바로 변질되었다고 한다 콧쿠리상도 분신사바와 마찬가지로 흰 종이, 펜, 10엔 동전, 테이블을 준비한다 그리고 흰 종이의 상단 중앙에 도리를 그려 예 와 아니오 글을 쓰고 그 아래 오십 표와 숫자를 기입하고 두 사람이나 여러 명들이 둘러 앉아 귀신에게 질문을 하거나 답변을 하면 된다 분신사바 하는 방법 연필이나 볼펜을 우선 준비하고 A4용지 같은 흰 종이에다가 O,X를 쓰고난뒤 테이블 위에 올려논후에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분신사바 주문을 외운다 분신사바 주문은..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6. 일본 2ch 괴담 두가지 이야기 - 보이기 시작한것 / 비명 일본 2ch 괴담 두가지 이야기 - 보이기 시작한것 / 비명 입니다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얘기와 별장에서 벌어졌던 이야기 입니다 보이기 시작한것 나는 수년전에 병으로 시작장애자가 되었다해도 전혀 보이지 않는건 아니고 약시다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익숙한 길은 흰지팡이 없어도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아이인지 어른인지 구별은 하지만 남녀 구별은 어렵다 그래서 친구와 놀러갈때 너 왜 그런식으로 걷냐?는 말을 듣곤 했다 첨에는 눈이 안 좋으니까 천천히 걷는거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그런 의미가 아닌듯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마치 사람을 피하는 듯이 걸을 때가 있었다 나는 사람이 있을니까 조금 피하는 느낌으로 걷었다 귀신을 의식해본적은 전혀 없다 그냥 나는 친구가 심심해서 하는말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일하는곳에서..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5. 일본 2ch 공포 괴담 - 죽마고우 일본 2ch 공포 괴담 죽마고우, 이 일은 내가 어릴적에 체험한 이야기다 어릴때는 큰 아파트 단지에 살아서 근처에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나는 잘 알지도 못하는 처음 만난 여자 아이와 놀고 있었다 이사온 여자 아이라고 생각했지만 좀 의아하다 아무튼 나는 그 아이와 함께 놀기 시작했는데 조금 많이? 이상했다 항상 같은 옷을 입고 있었고 왼쪽 귀에는 상처가 있었다 그래서 아프지 않아?라고 물어봤는데 아프지 않다면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할뿐이었다 그리고 그 여자 아이와 놀때는 공원에 있던 다른 친구들과는 어울리지 않고 무조건 우리 둘이서만 함께 놀았다 근데 이상하게도 그 여자아이는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반소매 옷만을 입고 있었다 그렇게 그 여자아이와 놀고나면 어두워져서야 집으로 ..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4. 일본 2ch 공포 괴담 - 분신사바 NO 일본 2ch 공포 괴담 분신사바 NO, 고등학교 시절 분신사바를 하고 나서 생긴일이라고 합니다 분신사바는 일본에서 시작한 강령술로 귀신을 부르는 주술이라고 합니다 재미삼아 시작한 분신사바는 위험을 초래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분신사바를 할려고 학교 앞 주차장으로 갔다 F군은 CD플레이어를 듣고 있었다 그런데 분신사바를 시작하니 갑자기 CD 플레이어가 고장난것처럼 작동을 멈췄다 문득 나는 예전의 들은 얘기를 해주었다 "귀신이 나타나면 기계가 고장난데..." 그러자 F군은 무서워던지 CD 플레이어를 가방에 넣었다 그렇게 우리는 분신사바를 시작했다 여러 질문을 한 뒤 슬슬 끝낼 준비를 했다 "이제 돌아가 주십시오" NO "어떻게 하면 돌아가 주실 겁니까?" 너..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3. 일본 2ch 공포 괴담 - 저주대행 아르바이트 일본 2ch 공포 괴담 저주대행 아르바이트, 나는 2년전 저주 대행 아르바이트를 했다 우리 회사는 심령 DVD를 주로 팔았으며 이 업계에서 나름 유명했다 이외에도 부적, 점술 도구 같은걸을 인터넷에 팔았다 당시 내가 맡았던 일은 부두 계열 저주일이었다 의뢰자에게 저주를 걸 사람의 손톱과 머리카락을 받고 부두 진흙인형에 넣고 주문을 외우며 바늘로 찌르는 일이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은 사진 촬영을 한뒤 의뢰인에게 보냈다 가격은 비싸지만 효력이 없으면 3개월 이내에 70% 환불이 가능했다 그렇게 두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동안 아무일도 없었지만 세달째가 되자 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 내부 장기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내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다 키우고 있던 고양..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2. 사람이 죽어나가는 일본 우물 귀신괴담 신정환 지인이 얘기했던 일본 우물 괴담에 관한 이야기다 1998년 1월 31에 개봉한 일본 영화 링 1도 실제 이 우물에서 비롯되어서 제작된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신정환의 지인이 일본 어느 지역에 있는 우물에서 매년 9명 이상이 빠져죽는다는 그 유명한 자살 우물을 촬영하러 갔다 그 우물은 매년 9명 이상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빠져 죽는다고 하여 그 우물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절대로 우물 근처에 가지 않는다고 한다 주민들에게 그 말을 들은 촬영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은 불안했지만 방송을 위해서 근처 무속인을 불러 접신을 시도했다 그리고 무속인의 입에서는 "너희들도 다 죽여버릴거야 너희가 살수 있을것 같아? 히히히히 너희들중 한명은 내가 고통스럽게 데려갈거야"라며 무속인은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그 순간 촬..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0. 27. 이전 1 2 3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