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실화괴담250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폐가체험 (폐주택) 친구 중에 귀신보는 놈이 있다 나는 일반인인데 그 당시에는 귀신을 매우 보고 싶어했다 왜냐면 단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여름방학때 친구들끼리 신도로 놀러갔다 인근 길 옆 수풀로 우거진 곳에는 2층까지 덩쿨로 쌓인 폐주택이 보였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밤에 귀신을 보러가자며 떼를 썼다 다들 안간다고 했고 혼자 갈려고 하는데 귀신 보는 놈이 걱정된다며 따라왔다 후레쉬가 없어서 달빛에 의지하며 그 폐가를 찾아갔다 휴대폰 불빛으로 폐가안을 들어갔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스걱스걱~ 톱질하는 소리가 났다 그때 발빝에 나무를 밟는 바람에 소리가 크게 났고 톱질소리도 멈췄다 그 순간 그 귀신보는 친구넘은 내 손을 잡고 미친듯이 밖으로 도망쳤다 그렇게 한참동안 달려서 그 폐가가 안 보이쯤 난 친구 한테 물어봤다 나:귀신 있었어? .. 공포/실화괴담 2020. 11. 19.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 그리고 한 낚시꾼의 귀신이야기 서해 페리호 침몰 사고 그리고 한 낚시꾼의 귀신 이야기, 간략하게 줄인 한 낚시꾼의 귀신 경험담이다 낚시꾼들은 텐트를 칠만한 공간만 있으면 일주일 이상 심하게는 몇 달 동안 진을 치고 낚시를 하는 미친 인간들이 참 많다 이 사람들은 낚싯배들이 정기적으로 물과 음식을 공급해 준다 이런 행위는 불법이지만 선장들과 친해지면은 몰래가서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어느 날, 나는 감성돔을 잡아볼려고 완도 쪽에 친분이 있는 낚시점에 찾아갔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낚시 포인트를 고르고 있었는데 낚시점에 있는 뒷방에 사람 인기척이 들렸다 그 사람은 다른 아님 장박으로 낚시를 다니는 50대 아저씨였다 한 두 차례 만나 소주를 했던 아저씨였는데 끙끙거리며 있길래 방 안으로 들어가 봤다 그 아저씨는 두 .. 공포/실화괴담 2020. 11. 12.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최현우, 데프콘 괴담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이번에는 마술사 최현우와 가수 데프콘의 귀신 얘기 입니다 최현우 괴담 마술사 최현우가 지하철 공익근무를 하던 시절에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다 신기가 있었던 현우의 후임은 수시로 귀신을 목격한다는 말에 현우는 거짓말하지말라며 그저 장난이라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고 넘겨왔다 12시면 지하철 문을 닫고 손님들을 다 내보낸뒤 공익근무요원은 집으로가지않고 안에있는 숙직실에서 잠을 잤다 새벽 4시반이 되면은 다시 문을 여는 정해진 일과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새벽 1시 순찰을 돌고온 후임이 와서 손님중에 아이가 한명이 있다고 나를 깨웠다 가끔씩 취객이 남아있는 경우는 있지만 어린 아이 혼자가 지하철에 있었다는 자체가 소름이 끼쳤다 그리고 하는말이 모습은 안보이고 소리만 들린다는 말에 .. 공포/실화괴담 2020. 11. 7. 토요미스테리 극장 - 비오는 날의 방문객 의문의 남자 토요미스테리극장 이번화는 비오는 날의 방문객 입니다 이 사연의 제보자 여성 A는 수원지 근처에 살았는데 실수로 물에 빠지는 사람이 많았고 심지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그래서 비가 오는 밤에 수원지는 항상 비바람과 썩여 죽은 원혼들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어느 날, A는 식사시간이 되어 동료들은 밥을 먹으러 가고 A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밥을 먹으러가지 않고 혼자 사무실에 남게 되었다 딱히 할일도 없고해서 책상에 엎드려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내리친 천둥소리에 그만 잠에서 깨고 만다 사무실은 정전이 되었고 어느새 비가 내리고 해서 열려있는 창문을 닫고 여기저기 둘러보던중 사무실의 현관문이 저절로 열렸다 순간 무서워지만 A는 문 밖을 둘러다 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다시 사무.. 공포/실화괴담 2020. 11. 5. 토요미스테리극장 - 하숙집의 비밀 토요미스테리극장은 시청자들의 실화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SBS에서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했던 미스터리 공포 티비프로그램이다 하숙집의 비밀 시골 한 마을에 한 아가씨가 그 동네 아저씨의 소개로 빈 방을 소개받게 된다 방을 구경하고 나서 살지 안살지 결정하라는 집주인 아주머니의 말에 방안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훝어보고 있었는데 동네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속삭일듯 말하면서 수상한 눈빛을 교환했다 왜 저러지 하면서 좀 이상했지만 그러려니하고 무시 했다 결정한 A 여자는 그 날로 방에 들어와서 살기 시작했다 그런데 방에서 책을 읽던 여자는 한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한기를 느꼈다 그리고 갑자기 전구에 불이 나가 버리는 바람에 방에서 나오려고 문을 여는데 바로 문 앞에 집주인 아.. 공포/실화괴담 2020. 10. 24. 토요미스테리극장 - 사자와의 대화 토요미스테리극장은 시청자들의 실화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SBS에서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했던 미스터리 공포 티비프로그램이다 사자와의 대화 직업이 소설가였던 남자 A는 그때 시국사건에 연류되어 피신을 하다가 서산사에 도착하게 된다 절에서 머물고 있던 어느 날 사람들에게 나눠 줄 감자를 가지고 스님 두 분과 같이 산을 내려가던 길에 한 무당이 굿을 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의아해 하는 A를 본 여자 스님은 귀신이 많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찝찝한 마음과 함께 스님 두 분을 따라가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한 남자가 물에 빠진게 보였다 A는 그 길로 바로 물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남자를 구한다 A의 뒤를 따라온것 A의 모습을 보고 달려고 스님 두분과 젊은 남자.. 공포/실화괴담 2020. 10. 23. 영동고속도로 속초IC 괴담 - 미스터리 영동고속도로 속사 IC 괴담 이야기는 ㅃ ㅅ ㅌ 사족으로 우리 여창조주 친구분이 인터체인지에서 요금을 정산해 주시는 일하시는 그분한테 들은 얘기다 영동고속도로에 속사 IC가 있는데 주변에 큰 시설이 아무것도 없으며 시골마을이라 관광객을 위한 펜션 몇 채밖에 없다 주변이 휑해 워낙 무서운곳이라 여자가 인터체인지 근무를 볼때면 항상 둘이서 본다 그런데 어느 날 어쩌다가 창조주 친구분의 후백 직원이 혼자 근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안 있다가 그 후배 직원이 울면서 너무 무섭다고 전화하길래 직원들이랑 기숙사에서 바로 뛰어나갔다 속초 톨케이트까지 도착하는 15분쯤 걸렸다 그리고 창조주 친구분이랑 다른 직원분들이 그 후배 직원이 일하는 호스트로 달려갔는데 완전 눈이 풀려가지고 웃는것도 우는것도 아닌 표정으로 .. 공포/실화괴담 2020. 10. 22. 인천 용현동 굴다리 다방 2층 집 귀신이야기 두번째 그 귀신은 아직도 내 바로 앞에 나와 같이 누워있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해가 밝아오고 있었다 9년이 지난 아직도 그 시간이 기억이 난다 7시 15분...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용일초등학교 4학년 6반 교실이었다책가방도 안매고 옷도 안갈아입은 채 미친듯이 교실안에 혼자 서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마구 울었다 정말 무서웠다 9년이 지나 거의 잊혀져 갈 무렵 오랜만에 초등학교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중 그 때 이야기가 화두로 더올랐다 친구들과 그때를 회상하면 기분좋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를 키고 타자를 쳐 나갔다 그때의 일을 다 적었다 며칠 후 리플을 봤을때 이외로 좋은 반응이라서 기분이 좋았다 한번 찾아가보고 싶다는 리플을 보고선 그것도 하나의 추.. 공포/실화괴담 2020. 10. 21. 인천 용현동 굴다리 다방 2층 집 귀신이야기 첫번째 인천 용현동 굴다리 다방 2층 집 귀신은 우리집이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일이다 나는 유아시절 매우 부유하게 살았다 외할아버지는 강원도 시골마을의 큰 규모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지주셨고 우리 아버지는 유명한 화가에 큰 규모의 사업을 하셨다 그러나 내가 초등학교(국민학생)를 입학하는 년도에 아버지의 사업실패를 시작으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1년만에 우리집은 붕괘 위기까지 처했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을 하셨고 서울에서 매우 좋았던 주택에서 인천 만수동으로 이사를 왔다 만수동에서 3년을 살았는데 더욱 많은 빚을 지게 되어 인천 용현3동 굴다리 다방 빌라 2층으로 이사를 했다 집은 매우 좁았고 구조는 이랬다 거실은 복도식으로 폭은 대략 2미터로 매우 좁고 길었다 방은 두개에 현.. 공포/실화괴담 2020. 10. 20. 서울 중랑구 S 아파트 괴담 - 무서운 이야기 실화 1990년도 서울 중랑구 한 S 아파트에는 괴담이 하나 존재 한다 밤이 되면은 절대로 8층에 가지 말것과 아파트에 위치한 작은 화장실 창문을 밤에 절대로 쳐다보지 말라는 소문이 있다 그 이유는 얼마전의 8층에서 동반자살한 두 명의 여성이 원인이었다 이 두명은 목을 매 자살을 했다 2달이 지나서야 두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심하게 부패되어 있었다 그리고 유서 한장이 발견되었는데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과 자신들은 정말 열심히 살았었다 등이 적혀져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글에는 "나는 당신들과 반드시 함께 살거야"라는 글만이 혈서로 써져 있었다 ※ 혈서는 내 몸의 피로 쓰는 글씨다 이 두 여자가 동반 자살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평소 같은 아파트 동에 살던 주민들이 하나같이 술집 여자들이 자기 아파트 동에 산다.. 공포/실화괴담 2020. 10. 19. 연예인 괴담 - 홍진경 귀신 이야기 이번 연예인 괴담은 모델겸 가수인 홍진경이 친한 친구들 홍진경, 최진실, 이영자와 함께 기차 여행을 타고가면서 겪은 실화 귀신 이야기와 홍진경이 고속버스에서 겪은 귀신 이야기 입니다 홍진경 괴담1 정선희, 홍진경, 최진실, 이영자 이 4명은 기차를 타고 그 어디로 기차여행을 떠났다 정선희는 창가쪽 좌석에 앉았는데 그날따라 비도 많이 오고 날씨가 흐릿했다고 한다 다들 피곤했는지 모두 잠에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난 정선희가 홍진경을 깨웠다 정선희:야 일어나 저기봐! 홍진경:아 왜? 자고있는사람을 깨워 정선희:저기점 보라고... 정선희는 창문밖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말했고 홍진경은 비몽사몽 상태로 그 창밖을 쳐다보았다 창밖에는 소복을 입은 엄마와 아이가 기차가 달리는걸 나란히 서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더 .. 공포/실화괴담 2020. 10. 18. 연예인 괴담 - 귀신이야기 많고 많은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귀신 괴담입니다 여태까지 인터넷에 떠도는 연예인 괴담이 10개가 넘는것 같습니다 이번 연예인 실화괴담은 가수 티아라, 은지원, 전혜빈이 말한 오싹한 얘기 입니다 티아라 괴담 걸그룹 티아라 맴버 지연이 숙소에서 겪은 무서운 귀신 이야기 입니다 처음 숙소생활을 했던 지연은 어느 날, 숙소 방안에서 옷걸이 위에 앉아있는 아이를 보게된다 혼자만 귀신을 보는줄 알았지만 소연도 그 귀신을 형상을 보았고 결국 다른 숙소로 이사를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아이 귀신이 보였고 어느 날에는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다가 거울 뒤를 보니 큰 남자의 발이 있는것을 봤다고 한다 은지원 괴담 친구들과 자동차로 여행을 가던 은지원은 어떤 한 여자를 보게 된다 어디까지 태워줘야겠다는 생각에.. 공포/실화괴담 2020. 10. 1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