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실화괴담250 부산 구포역 사고 귀신괴담 모음 부산 구포역 괴담은 부산 구포역 열차사고때문에 생겼다고 한다 1993년 3월 28일 17:29분 구포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 및 전복하여 78명이 사망하고 198명이 부상당한 사건이다 당시 117호 무궁화호는 시속 85km 속도로 양산 물금역을 지나고 있었다 구포역을 약 1km를 남겨두고 선로 지반이 무너지는 모습을 발견한 기관사는 비상제동을 걸었으나 제동거리가 미치지 못하여 기관차, 발전차, 객차 등 총 4량이 탈선하여 곤두박질쳤다 이로인해 무궁화호는 휴지조각 구겨지듯 구겨졌다 철덩어리 사이에는 뜯겨져 나온 팔 다리들이 끼어져 있었고 바닥은 붉은 페인트를 쏟아 부은거처럼 피바다가 되어서 구조원들이 고개를 돌리지 않고는 못 견딜 상황이었다고 한다 구포역 괴담1 이제와서야 이 글을 쓸수 있었던건 시간이 많이.. 공포/실화괴담 2020. 10. 4. 서울 보광동 흉가 - 루리웹 사진 귀신사건 보광동 루리웹 사건은 한 루리웹 유저가 무한도전에서 하하의 서울 보광동 집 흉가 체험 이야기를 들은후 그 집으로 흉가체험을 하러가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은후 루리웹 괴담갤 게시판에 그 문제의 사진을 올리고 난후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사진 속 나무에는 선명하게 찍힌 핏자국이 찍혀있었다 이에 댓글에는 주작이 아니냐며 따졌고 해당 글쓴이는 "사진을 찍을때 아무것도 없었다 주작이 아니다"라며 주장했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이 가위에 눌렀다며 호소를 했고 심지어 글쓴이 마저 하하가 말하던 꼬마귀신이 나타났다며 글을 썼다 이 일은 한 두명이 아니고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같은 증상을 겪었다 그래서 글쓴이는 그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한다 현재 그 보광도 흉가 집은 허물고 놀이터로 바뀠다고 한.. 공포/실화괴담 2020. 10. 3. 포항 M아파트 괴담 - 의문의 죽음 세번째 학생 의문의 죽음이 끊이지 않은 포항 M아파트 112동 괴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여자를 만나고 원인모를 죽음을 맞이했던 사람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의문의 죽음 세번째 학생 1401호 남자, 808호 남자가 어떤 한 여자를 보고 갑자기 죽게 되자 포항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모두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더구나 112동에 사는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겁을 먹기 시작했고 하나둘씩 집을 내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문이 이미 퍼진 상태라 아무도 M아파트에 오지 않을려고 했고 집값이 말도 안되게 많이 떨어졌다 이러는 와중에 112동 705호 집에 의문의 죽음이 또 발생했다 705호는 노부부가 살고 있는 집이었다 노부부는 두분이서 사시는게 적적하셨는지 방 한칸을 세를 놓았는데 시골에서 온 학생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 학생은 .. 공포/실화괴담 2020. 10. 3. 포항 M아파트 괴담 - 의문의 죽음 두번째 40대 부부 의문의 죽음이 끊이지 않은 포항 M아파트 112동 괴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여자를 만나고 원인모를 죽음을 맞이했던 사람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의문의 죽음 두번째 40대 부부 112동 1401호 살던 신혼부부 남편이 죽은후 일주일째 되는날 808호 집에서도 죽음이 발생했다 808호에 사는 40대 부부는 금슬이 좋았다 자식이 없었지만 이 둘은 항상 웃음이 끊기지 않았다 그 날도 다름없이 두 부부는 안방에 마주 앉아 TV를 보면서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면서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밤이 깊어갔도 두 부부는 잠자리에 누워서 잘려고 했는데 남편이 뜬금없이 아내에게 이상한 말을 했다 "나 오늘 1301호 여자를 만났는데 나를 알고 있던데 808호에 살지 않냐면서 인사를 하길래 얼떨결에 인사.. 공포/실화괴담 2020. 10. 2. 포항 M아파트 괴담 - 의문의 죽음 첫번째 신혼부부 포항아파트 괴담은 1991년도 포항시 무슨동에 위치한 M 아파트에서 발생한 미스테리한 일이다 이 아파트에서는 공사를 시작하고선부터 심상찮은 일들이 일어났다 완공이 될때까지 여기에서 일하던 인부와 근처에서 놀던 아이들까지 모두 10여명이 죽어나갔다 모두가 같은 장소에서 어떤 이상한 여자를 만나고 난후 며칠을 못 넘기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인은 모두 심장마비였다 가족들의 말을 들어보면은 "나는 어디에 사는데 당신은 어디에 살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여자를 만난후 길어야 2~3일을 못 견디고 전부 죽음을 맞이 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M아파트는 총 27개동이 지어졌고 위치가 좋고 돈이 된다는 이유로 앞 다퉈 입주를 시작해 분양 이틀만에 모든 입주자가 .. 공포/실화괴담 2020. 10. 1. 교과서 할머니 귀신괴담 중학교 1학년때 그러니까 1999년 말이었으니 대략 10여년전 이야기다 그때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도 겨울방학이 끝나고 2학년 교과서를 새로 받을때였던것 같다 여자중학교였고 반 친구들끼리 워낙에 친핸던지라 헤어짐은 무척 아쉬웠다 한편으로는 2학년이 된다는 설렘이 있었다하여튼 그런 마음을 뒤로 한채 교과서를 나눠받았다 제일 마지막에 도덕교과서를 받았는데 A4의 절반크기였는데 두꼐는 두톰한 교과서였다 그 당시 제 짝이었던 신양은 수재였다 450명 중에 5등 밖으로 나간적이 없는 그런 친구였다 옆에서 제가 중얼중얼 하던 말든 그 친구는 마지막으로 받은 도덕교과서를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살펴보았다 그래서 저도 책만 보는 친구를 따라서 실없이 도덕교과서를 펄쳐서 구경을 했다 그런데 책 중간쯤에 .. 공포/실화괴담 2020. 9. 27. 대구 안경공장 귀신 실화괴담 저번에는 대구 안경공장 괴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공장터는 과거 6.25전쟁때 코발트 광산 불리며 약 3,500여 명의 죄없는 민간인분들이 국군과 경찰에 의해 집단 대학살을 당했던 곳입니다 이로 인해 이 터에 자리를 잡은 공장들이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게 되고 사장들이 귀신에 씌여 자살을 했다는 괴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대구 안경공장에서 실제로 귀신을 봤다는 실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분의 말을 들어보면... 작념 이 맘때였습니다 전 울산사는 21살 휴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입학 때문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전 울산에 계속 남았고 저랑 친구 친구들은 대구쪽으로 대학을 갔습니다 전 외로움을 많이 타르지라 학교에 나가지 않고 친구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술도 한잔하고 그동.. 공포/실화괴담 2020. 9. 25. 대한민국3대 흉가 경산 코발트 광산 - 대구 안경공장 곤지암 정신병원, 늘봄가든, 영덕흉가 이 세곳이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구 경산 안경공장'이라는 곳입니다 현재로 부터 아주 오래전 과거, 경북 경산시 평산동에는 한 섬유공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계속되어 공장은 문을 닫아야만했고 결국 사장을 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후 구두공장이 들어오게되지만 역시나 알수없는 화재와 악재가 연속으로 발생을 해서 구두공장도 근처에서 목을 매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어온 안경공장의 사장이 광산 귀신에 씌여 공장 기숙사에서 자고있던 직원과 자신을 포함해서 석유를 뿌린후 불을 질러 총 22명이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섬유공장, 구두공장, 안경공장 이 세 공장.. 공포/실화괴담 2020. 9. 24.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박해미, 신지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일곱번째 편은 배우 박해미과 가수 신지의 무서운 괴담 입니다 연예인 괴담이 끝날때까지 계속이어 집니다 박해미 괴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연에 발탁된 박해미는 2,000여 명의 관객이 보고 있는 무대에 올라서 연인과 헤어지는 가슴 아픈 장면을 연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꺼꺼꺼~ 하고 슬프게 우는 여자의 목소리가 한번도 아니고 크게 계속 들렸다 연기가 끝난후 무대에 내려온 박해미는 누가 운거냐며 화를 냈다 하지만 배우와 객석 그 누구도 운 사람은 없었고 그 울음을 들은 사람도 없었다 박해미는 순간 '내가 귀신을 울렸구나' 생각을 하면서 귀신을 믿었다고 한다 신지 괴담 2집 활동때 촬영 때문에 경기도 송탄에서 밤 늦게까지 촬영을 끝내고 그 다음날 아침 다시.. 공포/실화괴담 2020. 9. 23.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김신영, 빅뱅, 최민수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여섯번째 편은 개그맨 김신영과 가수 아이돌 그룹 빅뱅 그리고 최민수의 무서운 괴담 입니다 연예인 괴담이 끝날때까지 계속이어 집니다 김신영 괴담 2003년 개그맨으로 데뷔하던 시절 김신영은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평생 잊지 못할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된다 늦은 밤, 공연은 마치고 나서 김신영은 무대에 침낭을 깔고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무대위에서 쿵쿵쿵! 거리는 발소리에 잠에서 깨어 소리나는 쪽으로 눈을 돌리고 놀라고 만다 김신영이 놀란 이유는 무대 커튼 밑으로 아기발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 끔찍했던 장면은 커튼 사이로 얼굴이 보였는데 눈과 입의 위치가 바뀐 얼굴이라고 한다 빅뱅 괴담 최정상에 인기를 누리고 있던 당시 빅뱅은 거짓말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어느 고.. 공포/실화괴담 2020. 9. 21.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김현기, 하하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다섯번째 편은 개그맨 김현기와 가수겸 개그맨 하하의 무서운 괴담 입니다 연예인 괴담이 끝날때까지 계속이어 집니다 개그맨 김현기 일본우물 괴담 일본에 진출한 개그맨 김현기는 일본에서 공포특집 프로그램 촬영을 하러 어떤 한 마을로 가게 된다 그 마을에는 유명한 우물이 있었다 그 근처에 가면은 사람들이 머에 홀려서 우물로 들어가 빠져죽는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 우물때문에 자꾸만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서 촬영을 했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방송에 나갈 분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었다 PD와 스태프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PD가 김현기에게 위험한 발언을 했다 "김현기씨 우물안에 들어가보는게 어때? 이러다가 방송에 못나가겠어..." 그러자 김현기는 정색을 하며 대답을 했다 "제가 왜.. 공포/실화괴담 2020. 9. 17.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장나라, 문희준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네번째 편은 가수 장나라와 가수 문희준의 무서운 괴담 입니다 연예인 괴담이 끝날때까지 계속이어 집니다 장나라 괴담 2003년 여름 장나라는 지방행사때문에 늦은 심야에 매니저와 함께 국도를 지나고 있었다 당시 장나라의 매니저는 졸음을 쫓으며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자동차 보닛에 처참한 모습으로 매달린 정체모를 남자를 보게 된다 매니저는 너무 놀랐지만 편히 잠든 장나라를 생각해서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 그런데, 뒷좌석에 자고 있던 장나라가 "오빠도 보여?"라며 말을 했고 길가에 급히 차를 세웠다 차를 세웠는데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고 원망스러운듯 바라보더니 조용히 사라졌다 원망에 찬 눈빛으로 바라본 그 남자는 누구였을까? 그리고 어떻게 장나라와 매니저 둘다 그 귀신이 보였던것일까? .. 공포/실화괴담 2020. 9. 16.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