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실화괴담250 조폐공사 김민지 괴담 사건 파일 김민지 괴담은 1990년대 대한민국 화폐에 관한 유명한 괴담이다 김민지 괴담은 실제로 김민지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한국조폐공사 사장에게는 9살의 초등학생 딸 김민지가 있었다 늦은 나이에 낳은 늦동이라서 애지증지하게 키웠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괴한이 딸을 납치하고 돈을 요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하지만 김 사장은 해외출장을 나간 상태였다 그래서 딸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도 당장 한국으로 돌아올수 없었다 그러다가 결국 김민지 양은 토막 살해를 당하고 범인도 잡지 못한채 사건은 종결되었다 이후 김 사장은 출장에서 돌아온 후 딸의 장례식을 치르고 다음 날 꿈속에 딸이 나타나서 동전과 지폐에 제 신체 부위를 새겨 놓으면 범인을 찾을수 있을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 사장은 딸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결국 화폐의 도.. 공포/실화괴담 2020. 12. 6. 무서운이야기 실화 -저승으로 가는 귀신버스 A남자가 친구를 보러 흑석골에 가야 한다며 지나가던 할머니에게 99번 버스가 언제 오냐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99번 버스가 하도 사고가 많아서 그 버스가 지금 운행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때 마침 옆에 지나가던 할아버지 그 말을 우연히 듣고 99번 버스를 왜? 찾냐며 대뜸 소리를 질렀다 A는 그 버스를 어떻게 타야하냐고 물어보자 그냥 돌아가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A는 꼭 타야하는 버스였기에 할아버지를 졸랐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꼭 가야되겠냐며 다시 물었다 A는 네 라고 대답을 했고 할아버지는 갑자기 죽은 손자 영식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다 학교가던 길에 타고 가던 버스가 연못으로 빠져서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A에게 99번 버스가 오는 정류장을 알려주었다 그렇게 A는 정류장에 도착했고.. 공포/실화괴담 2020. 12. 5. 짧은 무서운 이야기 - 휴대폰 문자, 여자 귀신 휴대폰 문자 내 친구는 밤에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서 남자친구와 문자를 주고 받는다 어느 날, 늘 해왔던 것처럼 한참 누워서 문자를 하는데 갑자기 휴대폰이 먹통이 되었다 그래서 휴대폰을 전원 버튼을 눌렀는데 안 꺼져서 배터리를 빼버렸다 그리고 다시 휴대폰을 켰는데 444라는 번호로 연락을 달라는 문자가 와 있었다 누구지? 하면서 투덜투덜대고 있는 사이 444 번호로 수십통이 연달아서 문자가 계속 왔다 순간 무서운 마음이 들어 오늘은 그냥 자야겠다고 남자친구한테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휴대폰 전원을 끄고 잠을 자려고 돌아 누웠는데 갑자기 누가 귀에 대고 속삭였다 "연락 해달랬잖아..." 여자 귀신 혼자 사는 나는 늦은 밤에 빈 집에 돌아왔다 아무도 없는 어둡고 적적한 집이 싫어서 TV를 켰다 TV속에는 귀신.. 공포/실화괴담 2020. 12. 4.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강원랜드 모텔 귀신 강원랜드 주변 모텔에서 귀신본 이야기다 내가 전에 했던 일이 모텔 카드키 시스템 구축 및 도어락 설치 시공 일이었다 하이원리조트 신충공사때 우리가 먼저 작업해야 보안이 구축되고 TV 등 고가제품이 들어올수 있기 때문에 늦은 새벽까지 마다하지 않고 일을 마무리 지어야 했다 지금 생각하면은 몸이 바들바들 떨린다 산 밑에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서 헤드라이트 하나에 의존해서 설치해야하는 살벌한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담당자가 리조트 콘도를 빼준다는걸 마다한게 큰 실수였다 그리고 카지노서 돈을 잃고 자살한 사람이 많다고 한 얘기도 그냥 웃어 넘긴것도 큰 실수 였다 어째뜬 그때는 그냥 무시하고 일을 마무리 한뒤 혼자서 국밥에 소주 한잔 하고 모텔을 잡고 야구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잠이 들었다 근데 잠을 설쳐서 일어.. 공포/실화괴담 2020. 12. 2.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인현동 호프집 화재사건 괴담, 라이터 다른친구들을 A, B, C 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지금은 연락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귀신보는 친구넘과 지내면서 남들이 평생 한번 겪을까 말까하는 이런저런 괴상한일들에 여러번 휘말리면서 졸업후에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일이다 B가 겪은 이야기다 그때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사건 이후로 학교는 물론 인천 전체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언제나 말했듯이 우리 패밀리들은 불량 스튜던트였다 아무튼 B가 수업중에 대변이 급하다고 거짓말을 해서 화장실에 담배를 피러갔다 그때 우리학교 4층이 1학년만 쓰고 있었다 화장실 맨 마지막 칸이 닫혀있었고 칸막이 위로 담배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B는 어떤넘이 수업시간에 담배를 피러왔는지 라면서 바로 옆칸으로 들어갔다 마이에서 담배를 꺼내서 불을.. 공포/실화괴담 2020. 11. 30.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화상채팅 귀신 현재 귀신보는 친구넘은 외국에 있다 연락은 스카이프나 카톡으로 간간히 하고 있다 새집이사 편에서 혼자사는 놈은 B 친구였다 당시 피시방에서 스타크래프트1과 스카이러브 채팅이 유행이였는데 화상채팅이 혜성처럼 나타났다 B는 화상채팅을 할려고 가격이 꽤 비싼 캠을 구입 했다 그런데 어느날 B가 귀신보는 친구놈한테 면담신청을 했다 가위는 아닌것 같은데 매일 밤 똑같은 꿈을 꾼다고 한다 처음 꿈은 원룸 구석에 흰 안개같은데 뭉개뭉개 있는게 보였고 일주일이 넘은 다음에는 한 여자의 형상이 완전히 드러났다고 한다 그 뒤로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구석에서 날마다 조금씩 이불이 있는쪽으로 온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귀신보는 친구넘은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B의 집을 방문했다 B의 집은 원래 아지트였다 그전과 다른 기운은 .. 공포/실화괴담 2020. 11. 29. 무서운 이야기 - 공동묘지 괴담, 두 여자 제 친구와 친구 가족들이 겪었던 오싹한 이야기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날, 제 친구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해 여름은 정말로 비가 많이 왔었다 그 당시에는 비가 그렇게 올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에 여행날짜만 오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며칠이 지나고 여행이 떠나는 날이 되었다 15인승 승합차를 삼촌이 운전대를 잡으셨다 친구의 가족들 그리고 이모와 조카들이 한 차를 타고 그렇게 여행지로 떠났다 그런데, 한참을 달리고 있었는데 앞이 안 보이도록 비가 우르륵 쏟아졌다 더 이상 여행을 갈수 없다는 생각에 급히 차를 돌렸다 그런데 도로가 가지 않고 지름길인 산 길을 선택했다 당시 서울의 한강 고수부지가 물에 잠겼었고 도로도 침수가 될수거라는 생각에 산길로 가셨다 그 꼬불꼬불한 산 길로 한 참 달리다가 밤.. 공포/실화괴담 2020. 11. 28.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친구 과거 (영안) 막상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소주 한잔을 걸치면 썼다 새집이사 편에 귀신보는 친구가 종이에 문자를 쓰게된 계기다 어릴적 귀신보는 친구놈의 할아버지가 시골에서 장의사를 했었다지금에는 보람상조가 있지만 그때는 등을 달고 천막치고 꽃상여하고 그런게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어느날, 그 친구는 방학을 해서 시골에 갔는데 때마침 초상집이 생겨서 할아버지는 친구를 다시 집으로 보내려고 했지만 친구가 때를 써서 결국 할아버지가 집에 보내려는걸 포기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이 친구가 절대로 작업하는 광? 같은데 절대 들이지 못하게 했다 근데 어린애들은 호기심은 말릴수가 없었다 우연히 할아버지가 시신을 닦고 분칠을 해주고 수의를 입혀주는 염을 하는걸 보고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없는 틈을 타서 몰래 마루에서 염을 하는 시늉.. 공포/실화괴담 2020. 11. 25.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여자아이 난 당시 귀신을 매우 보고 싶어 하는 인간이었다 그래서 귀신보는 친구놈이랑 길을 걸을때 공사장이나 빈 집, 빈 건물만 보이면 "저기엔 귀신 있냐?"하면서 수시로 질문을 던졌고 그 친구는 '없어 없네' 이런식의 대답이 순환이었다당시에 구월 주공 아파트가 재개발 되기 전이었는데 아파트 단지가 매우 크고 오래되었었다 그 단지를 지나가는데 4층 집의 한 호수 하나가 유리가 다 깨져있었는데 되게 싸늘하고 스산해 보였다 그래서 난 그 친구한테 말했다 나: 야 저긴 어때? 친구:? 나:있어? 친구:있는것 같다 난 완전히 기뻤고 거기가서 귀신 좀 보자고 녀석 팔을 잡아당겼다 그러자 그 친구는 끌려가는 내내 부질없는 짓이라며 안갈려고 했지만 순수히 따라왔다 그 집 현관 앞에 도착하고 생각난것은 잠겨있으면 낭패라고 생각했.. 공포/실화괴담 2020. 11. 24.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고양이 작년에 겪었던 일이다 직업이 섬을 왔다갔다 해야하는 굴삭기 기사라 물때에 맞춰서 입항을 해서 그날은 아주 늦게 새벽 3시쯤 퇴근을 했다 배 대는 곳에서 차를 타고 작은 조선소를 지나면 국도가 나온다 그런데 이 길을 구불구불한편이였다그날은 새벽에 퇴근해서 매우 피곤했다 조선소 지나는 길에서 속력을 냈는데 길 한가운데에 고양이가 앉아있었다 순간적에 일어난 일이라 피하지를 못했는데 고양이는 바퀴 사이로 지나갈려고 한 가운데로 지나갔는데 덜커덕 했다 아 고양이를 쳤구나 생각하고 차를 멈췄는데 뒤쪽에서 왠 소리가 났다 그래서 차를 돌리고 라이트를 비췄더니 고양이가 앞다리만으로 산쪽으로 도망가고 있었다 불쌍한 마음에서 잡아서 병원에 데리고 갈까해서 쫓아갔는데 고양이는 놀랐는지 벌떡 일어나서 산속으로 몸을 피했다 척.. 공포/실화괴담 2020. 11. 22.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새집이사 (원룸) 친구들중에 B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혼자 자취를 했었다 그 이유는 집안 사정이 좀 복잡해서 그랬는데 아무튼 우린 B의 집을 아지트로 삼았다 B가 학교에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간다하길래 우리는 이런저런 욕을 해가면서 이사를 도와주었다 그런데, 귀신보는 친구놈이 이사온 원룸빌라 건물을 보자마자 B한테 한마디 했다 귀신보는 놈:여기 집값 싸냐? B 친구:어떻게 알았어? 귀신보는 놈은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어째뜬 우리는 이사를 도와주고 중국요리를 시켜서 술판을 벌였다 그리고 그날 우리 5명 중에 귀신보는 놈하고 나 빼고 3명이 전부 가위에 눌렀다 왠 이상한 여자가 나란히 누워있는데 우리들이 누워있는 바로 위에서 꿈틀거리며 기어다니고 있었다 나는 귀신은 커녕 가위조차 눌리지 않는 인간이라서 .. 공포/실화괴담 2020. 11. 21.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교통사고 (영안) 처음엔 귀신보는 친구놈이 귀신본다고 했을때 다른 친구들 모두 안 믿었다 하지만, 친구들중 한명인 친구 A의 돌아가신 할아버지 일화로 믿게 되었다 때는 고1때 그 당시는 스타크래프 1과 스카이러브 채팅이 한참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학교 끝나면은 항상 PC방을 가는게 일과였다 어느 날, 피시방에서 나와서 각자 헤어지고 있었는데 친구 A는 신호를 기다리는것이 싫어서 무단횡단을 하고 있었는데 흰색 구아방(구형 아반떼)가 미친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 A는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보는 우리들도 패닉상태였는데 갑자기 그 아반떼의 앞바퀴가 펑크가 나더니 크게 회전해서 A는 다행히 사고를 면할수 있었다 다들 놀라서 A한테 달려가서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A는 혼자 욕하면서 놀란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진정되는 분위기속.. 공포/실화괴담 2020. 11. 2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