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실화괴담250 경기고 가평 - 명지산의 귀목 고개 귀신 이야기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명지산의 귀목 고개는 등산 코스다 그런데 이곳을 지나가다보면은 귀신 소리를 듣거나 귀신을 본다는 썰이 예전 부터 많았다고 한다 등산객이 등산을 하고 있는데 소복을 입은 웬 여자가 다리가 붕 뜬 상태에서 자구 "아저씨 같이가요 이리와요~"라며 말했다 분명히 사람은 아니였고 귀신이였다고 한다 도한 무슨 시장바닥 마냥 땅속에서 사람들의 웅성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아무토록 이상한 소리들이 들렸다고 한다 이 일을 경험한 사람은 한 두명이 아니였고 많은 사람들이 겪었다 한 제보자의 아는 형이 해준 이야기를 들어보면은 명지산 귀목 고개에 왜? 귀신이 나타나는지를 자세히 알수 있다 할머니는 예전에 명지산 산골짜기에 사셨다 6.25 사변 이후에 경기도 가평에서 내려와 집을 짓고 명지산에 정착.. 공포/실화괴담 2021. 3. 25.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서울 응암동 괴담 서울 응암동 괴담은 실제로 서울 은평구 응암동 재래시장 옆의 한 골목길에 있는 3층 다세대 주택에서 일어났던 무서운 이야기다 3층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의문의 변사체가 발견이 되자 그동안 지하실을 거쳐간 세입자들과 건물주를 상대로 조사가 이루어졌고 소름끼치는 비밀이 드러났다 그동안 지하실을 거쳐간 세입자 6명이 연달아 숨졌고 암매장 사체까지 모두 7명이나 죽어나갔던 것이다 건물주는 지하실 개조공사에 착수했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이 참에 지하를 원룸으로 개조를 해서 세를 놓기로 결심을 했고 지난 8월17일 오전 공사를 시작했다 인부 한명을 고용해 창고를 화장실로 개조하는 작업을 하던중 유난히 튀어나온 콘크리트 구조물이 눈에 띄어 인부를 시켜 해머드릴로 깨버리기로 했다 근데 돌을 깨는 순간 난데.. 공포/실화괴담 2021. 3. 24. 수원역 괴담 - 꿈의궁전 수원역 괴담을 아는가? 이 괴담은 1990년대 인신매매 범죄가 잦았던 시대에 일어났던 일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는걸 보여주는 사례다2010년 한 누리꾼의 이야기로 수원역 괴담의 진실이 밝혀졌다 예전에 부대에 있을때였다 왕고때 신병들 100일 휴가를 복귀하면은 "재미좀 보고 들어왔냐?" 한명씩 물어봤다그런데 유독 한명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고 자세히 들어보고난후 미치는줄 알았다 아는 사람들이랑 술먹고 헤어지고 나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여관주위를 서성이고 있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왔다 매춘부 아주머니였는데 술김에 돈을 지불하고 더 얹혀주면서 "말 잘듣는 아가씨"로 해달라고 했다 아주머니는 웃으면서 알았다고 대답을 했다 여관바리라는걸 깨닫고 여관에 들어가서 있었는데 그 아주머니가 들.. 공포/실화괴담 2021. 3. 22. 무서운 이야기 레전드 - 여자아이무서운 이야기 레전드 - 여자아이 중학교시절 다니던 학원선생님이 들려주신 이야기다선생님은 TOM CAT 맴버였다고 한다 그날은 맴버인 친구에게 베이스를 주기로 해서 차를 타고 친구네 집으로 가고 있었다심야 12시를 넘긴 시작이었는데 시골이라 길을 잘 알수 없었고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은 커녕 자동차도 보이지 않았다 드문드문 민가가 보였지만 가로등도 없었다 그러다가 어떤 교차로에서 전화박스를 발견해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길을 물어볼려고근처로 갔다 당시에는 휴대폰이 없었다고 한다 동쪽을 향해 가고 있었는데 전화박스쪽으로 가면서 교차로에서 왼쪽으러 꺽어서 정차해서 차는 북쪽을 향한 상태가 되었다공중전화를 사방으로 뻗어있는 길중 북쪽 길 방향에 있었는데 그 길을 가파른 오르막길이어서 헤드라이트를 밝힌 곳보다 위에 있는 부분은매우 깜깜했다고 한다.. 공포/실화괴담 2021. 3. 7. 군산 모텔 귀신 괴담 이 일은 십년정도된 일이다 20대 대학생이였던 나는 방학을 맞아서 여자친구와 같이 전라북도 군산으로 여행을 갔다 몇일간의 여행인지는 나도 기억을 못하고 여자친구도 기억을 못한다첫날 있었던 모텔이야기다 여행계획없이 군산버스터미널에 도착했는데 날이 저물어 서로 피곤해서 버스에 내리자 마자바로 터미널 근처에 있는 모텔을 잡았다 숙박이 목적이라서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근처에 있던 숙박업소로 들어갔던게 화근이었다모텔에 들어가고 나서 이것저것 한뒤 꿀잠을 자고 있었는데 잠에서 깨고 말았다 옆에서 자던 여자친구가 뒤척이면서 일어났는데 그 인기척에 살짝 깼다 살짝 눈을 뜨니 여자친구가 침대옆을 돌아서 화장실로 가는 순간 그 뒤로 검은색 그림자가 여자친구 뒤를 따라가는게 보였다여자친구의 그림자가 아닌 따로 손발이 움직은.. 공포/실화괴담 2021. 2. 21. 무서운 이야기 - 버스 어릴적 귀신을 많이 보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하자 귀신을 보는일이 없어졌다그래서 나름대로 평범한 생활을 했는데 어떤 끔찍한 일로 인해 다시 보이게 되었다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스쿨버스가 많았는데 그 중 6번 버스는 운행을 안하고 늘 교내 뒤쪽에 주차되 있었다그런데 6번 버스가 운행을 안하는건 2년전인가 한 선배가 6번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고 버스에서 내려서 학교 앞 횡당보도를 건너다가 트럭에 깔려 죽어서라는 것이다 그때만 해도 학교에 흔한 괴담인줄 알았다 그후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된 첫 날 스쿨버스를 기다리는데 6번 버스가 도착했다찝찝했지만 친구들과 그 버스를 탔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10분정도 지났는데 발밑에 이상하게 춥게 느껴졌다 그래서 고개를 숙여 발밑을 보니 뭔가가 꿈틀거리며 내 발밑을 지나.. 공포/실화괴담 2021. 2. 11. 짧은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친구 나는 내 친한 피아니스트 친구의 수술을 맡게 되었다 당시 친구는 심한 교통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친구가 살려면 오른손과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다 친구는 깨어나자마자 희미한 정신상태로 "내손은 괜찮아? 회복되면 다시 연주할수 있겠지" 라며 중얼거렸다 차마 친구에게 오른손을 절단했다고 말할수 없었고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점점 의식이 돌아온 친구는 아직 고개도 제대로 돌리지 못할 정도로 몸을 움직일 정도가 아니였지만 이렇게 말했다 "손가락을 움직일수있도록 팔을 고장한 것을 느슨하게 해줘 벌써 며칠 누워있었던것 같은데 사고 때문에 피아노 치는것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연습해봐야겠어" 나는 하는수 없이 팔을 좀 느슨하게 해주고 신경진통제를 약간 주사 했다 이렇게 하면 당분간은 팔목이 절단된것은 느껴.. 공포/실화괴담 2021. 1. 29.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강원도 홍천 물귀신 벌써 9년전의 일이다 스무살에 항상 같이 모여 놀던 친구 중 한명이 군대에 조금 빠르게 입대하게 되는 바람에 추억을 쌓기위해 여행을 갔다 한 친구가 강원도 홍천에 괜찮은 계곡이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게 되었다 여행 당일날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오전 10시 조금 넘은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여름이여서 그런지 이른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을 찾기위해 더 안쪽으로 들어갔다 도착한곳은 숲을 헤집고 들어가야해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텐트를 친뒤 계곡물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다가 고기도 구워먹고 하다보니 어느덧 주변이 캄캄했다 그때 친구한명이 한번 더 계곡에 들어가자고 하길래 내일 들어가자했는데 그 친구의 고집을 꺽지 못했다 바람도 쐬고 싶다해서 어디론가 가길래.. 공포/실화괴담 2021. 1. 19. 무서운 이야기 - 예지몽 어머니는 내가 어릴 때부터 예지몽 같은걸 자주 꾸셨다 나는 어릴때부터 운동을 했는데 어머니께선 경기를 하기도 전에 결과를 알고 계셨다 그리고 어머니가 조심하라고 당부를 하는 날에는 꼭 부상을 입거나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났다 본격적으로 얘기를 해보자면 이 이 일은 내가 중학교때 일어났던 일이다 당시 나는 운동부여서 합숙생활을 했었다 학교에 소풍이나 운동회 등 교내 행사가 있을때 빼고는 숙소에서 지냈다 그 날은 소풍 전날이었다 그때 내가 운동이 잘 안돼서 코치님의 벌같은 개념으로 후배와 둘이 남아서 연습을 했다 그렇게 후배와 둘이 숙소 큰 방에 잠시 쉬고있는데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아들 별일 없지? 내일 소풍인데 집에 안들어오니?" 그래서 오늘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어머니는 함참을 고민하시다가 이야기 하셨.. 공포/실화괴담 2021. 1. 10.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전철 집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막차 시간이라서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앞에 서 있던 직장인 중년 남자가 철로에 떨어졌다 순간 너무 놀랐지만 역무원은 보이질 않았다 그 남자는 올려오려고 발버퉁 쳤지만 술에 취했는지 쉽게 올라오지 못했다 그 남자를 구하기 위해 손을 내밀자 내 손을 잡았다 이윽고 전철이 전역을 출발했다는 신호가 들려왔고 다급해진 저는 손을 당겼지만 남자는 장난치며 올라오려고 하지 않았다 이대로 가다간 나도 죽겠다 싶어서 손을 풀려고 했지만 그 남자는 오히러 온 힘을 다해서 놓아주지 않았다 그제서야 깨달았다 나를 길동무삼아 동반 자살이라고 하려는건가 싶었다 그때 위험하다며 누군가 저를 잡아 뒤로 땅겨주었다 저를 도와준건 역무원이었다 너무 놀라서 말도 제대.. 공포/실화괴담 2021. 1. 3.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별장 귀신 강원도에서 경기도로 넘어가는 지점에 한 별장이 있다 빨간 벽돌에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다운 집이지만 자세히 알고보면 귀신들린 집이다 이 별장을 지을 때 풍수지리가가 음지가 강해서 집을 지어서는 안된다고 말렸지만 별장 주인은 그 말을 무시하고 집을 지었다 그렇게 집이 완공되고 3달도 못가서 별장 주인은 사고로 바보가 되어버렸고 부인은 가출하고 자식들은 물에 빠져죽거나 차 사고로 죽었다 제가 이 별장에 가게 된 이유는 이 별장을 사신 분이 아버지를 통해서 도움을 요청해서다 낮에는 별로 음기가 안 느껴져서 별장 근처에 있는 마을에서 시간을 보내고 난뒤 밤 11시에 다시 혼자 왔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서 영들이 별로 없겠구나 생각하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거실 전체가 귀신들로 콱 차 있었다 하지만 오래된 영들.. 공포/실화괴담 2020. 12. 24. 공포 실화 괴담 - 남대문 중고 청바지 귀신 한달쯤 전에 569 남대문 피엑스에서 파는 청바지를 샀다 근데 그 청바지때문에 가위 눌리고 장난이 아니였다 절대 안 믿고 싶지만 믿을수 밖에 없었다 실제 귀신일수도 있고 가위에 눌린 꿈일수 있다 569 청바지를 샀는데 처음엔 새 물건인줄 알았다 그런데 집에와서 입어봤더니 주머니 안에 엄청 낡은 학생증 사진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그 청바지 때문에 한달동안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말았다 아직도 한달동안 겪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중요한것 남대문에서 산 569 청바지가 중고일수 있냐는 점이다 중고가 아니라면 왜 50년대 학생증이 들어있었을까? 50년생 어떤 아저씨의 학생증이었다 경남고등학교 학생증이였고 한자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안경점에서 맞춘 종이가 있었고 사진 두 장이 있었다 좀 꺼림직 했지만 돈 .. 공포/실화괴담 2020. 12. 1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