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369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친구 과거 (영안) 막상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소주 한잔을 걸치면 썼다 새집이사 편에 귀신보는 친구가 종이에 문자를 쓰게된 계기다 어릴적 귀신보는 친구놈의 할아버지가 시골에서 장의사를 했었다지금에는 보람상조가 있지만 그때는 등을 달고 천막치고 꽃상여하고 그런게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어느날, 그 친구는 방학을 해서 시골에 갔는데 때마침 초상집이 생겨서 할아버지는 친구를 다시 집으로 보내려고 했지만 친구가 때를 써서 결국 할아버지가 집에 보내려는걸 포기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이 친구가 절대로 작업하는 광? 같은데 절대 들이지 못하게 했다 근데 어린애들은 호기심은 말릴수가 없었다 우연히 할아버지가 시신을 닦고 분칠을 해주고 수의를 입혀주는 염을 하는걸 보고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없는 틈을 타서 몰래 마루에서 염을 하는 시늉.. 공포/실화괴담 2020. 11. 25.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여자아이 난 당시 귀신을 매우 보고 싶어 하는 인간이었다 그래서 귀신보는 친구놈이랑 길을 걸을때 공사장이나 빈 집, 빈 건물만 보이면 "저기엔 귀신 있냐?"하면서 수시로 질문을 던졌고 그 친구는 '없어 없네' 이런식의 대답이 순환이었다당시에 구월 주공 아파트가 재개발 되기 전이었는데 아파트 단지가 매우 크고 오래되었었다 그 단지를 지나가는데 4층 집의 한 호수 하나가 유리가 다 깨져있었는데 되게 싸늘하고 스산해 보였다 그래서 난 그 친구한테 말했다 나: 야 저긴 어때? 친구:? 나:있어? 친구:있는것 같다 난 완전히 기뻤고 거기가서 귀신 좀 보자고 녀석 팔을 잡아당겼다 그러자 그 친구는 끌려가는 내내 부질없는 짓이라며 안갈려고 했지만 순수히 따라왔다 그 집 현관 앞에 도착하고 생각난것은 잠겨있으면 낭패라고 생각했.. 공포/실화괴담 2020. 11. 24. 일본 무서운 이야기 - 비디오테입, 택시 괴담 일본 한 커뮤니트 사이트에서 퍼져서 널리 인터넷에서 퍼졌던 무서운 이야기다 총 두가지 이야기인데 첫번째는 수상한 비디오 테입과 택시에 관한 관한 괴담 이다 비디오 테입 대학을 다니고 있던 A여학생이 어느 날, 우편물을 하나 받게 된다 그런데 우편물에는 아무것도 쓰여져 있지 않았고 제목도 없는 비디오 테입이 하나 있을뿐이었다 스토커의 장난이 아닌가 싶어서 A는 순간 무서웠지만 별거 아니겠지 생각하고 비디오 테입을 학교 동아리로 가져갔다 그리고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테입을 보기 시작했다 비디오를 재생했는데 낯선 남자 한명이 방을 뛰어다니며 이상한 춤을 미친 듯이 추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워낙 해괴해서 보던 사람들은 어이없어하면서도 웃었다 그런데, 테입을 가져온 A는 엉엉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는말이 "저기..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23.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고양이 작년에 겪었던 일이다 직업이 섬을 왔다갔다 해야하는 굴삭기 기사라 물때에 맞춰서 입항을 해서 그날은 아주 늦게 새벽 3시쯤 퇴근을 했다 배 대는 곳에서 차를 타고 작은 조선소를 지나면 국도가 나온다 그런데 이 길을 구불구불한편이였다그날은 새벽에 퇴근해서 매우 피곤했다 조선소 지나는 길에서 속력을 냈는데 길 한가운데에 고양이가 앉아있었다 순간적에 일어난 일이라 피하지를 못했는데 고양이는 바퀴 사이로 지나갈려고 한 가운데로 지나갔는데 덜커덕 했다 아 고양이를 쳤구나 생각하고 차를 멈췄는데 뒤쪽에서 왠 소리가 났다 그래서 차를 돌리고 라이트를 비췄더니 고양이가 앞다리만으로 산쪽으로 도망가고 있었다 불쌍한 마음에서 잡아서 병원에 데리고 갈까해서 쫓아갔는데 고양이는 놀랐는지 벌떡 일어나서 산속으로 몸을 피했다 척.. 공포/실화괴담 2020. 11. 22.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새집이사 (원룸) 친구들중에 B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혼자 자취를 했었다 그 이유는 집안 사정이 좀 복잡해서 그랬는데 아무튼 우린 B의 집을 아지트로 삼았다 B가 학교에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간다하길래 우리는 이런저런 욕을 해가면서 이사를 도와주었다 그런데, 귀신보는 친구놈이 이사온 원룸빌라 건물을 보자마자 B한테 한마디 했다 귀신보는 놈:여기 집값 싸냐? B 친구:어떻게 알았어? 귀신보는 놈은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어째뜬 우리는 이사를 도와주고 중국요리를 시켜서 술판을 벌였다 그리고 그날 우리 5명 중에 귀신보는 놈하고 나 빼고 3명이 전부 가위에 눌렀다 왠 이상한 여자가 나란히 누워있는데 우리들이 누워있는 바로 위에서 꿈틀거리며 기어다니고 있었다 나는 귀신은 커녕 가위조차 눌리지 않는 인간이라서 .. 공포/실화괴담 2020. 11. 21.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교통사고 (영안) 처음엔 귀신보는 친구놈이 귀신본다고 했을때 다른 친구들 모두 안 믿었다 하지만, 친구들중 한명인 친구 A의 돌아가신 할아버지 일화로 믿게 되었다 때는 고1때 그 당시는 스타크래프 1과 스카이러브 채팅이 한참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학교 끝나면은 항상 PC방을 가는게 일과였다 어느 날, 피시방에서 나와서 각자 헤어지고 있었는데 친구 A는 신호를 기다리는것이 싫어서 무단횡단을 하고 있었는데 흰색 구아방(구형 아반떼)가 미친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 A는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보는 우리들도 패닉상태였는데 갑자기 그 아반떼의 앞바퀴가 펑크가 나더니 크게 회전해서 A는 다행히 사고를 면할수 있었다 다들 놀라서 A한테 달려가서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A는 혼자 욕하면서 놀란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진정되는 분위기속.. 공포/실화괴담 2020. 11. 20.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 폐가체험 (폐주택) 친구 중에 귀신보는 놈이 있다 나는 일반인인데 그 당시에는 귀신을 매우 보고 싶어했다 왜냐면 단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여름방학때 친구들끼리 신도로 놀러갔다 인근 길 옆 수풀로 우거진 곳에는 2층까지 덩쿨로 쌓인 폐주택이 보였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밤에 귀신을 보러가자며 떼를 썼다 다들 안간다고 했고 혼자 갈려고 하는데 귀신 보는 놈이 걱정된다며 따라왔다 후레쉬가 없어서 달빛에 의지하며 그 폐가를 찾아갔다 휴대폰 불빛으로 폐가안을 들어갔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스걱스걱~ 톱질하는 소리가 났다 그때 발빝에 나무를 밟는 바람에 소리가 크게 났고 톱질소리도 멈췄다 그 순간 그 귀신보는 친구넘은 내 손을 잡고 미친듯이 밖으로 도망쳤다 그렇게 한참동안 달려서 그 폐가가 안 보이쯤 난 친구 한테 물어봤다 나:귀신 있었어? .. 공포/실화괴담 2020. 11. 19. 스티브 잡스의 애플 일화 스티븐 폴 잡스 (Steven Paul Jobs)/ 스티브 잡스(Steve Job)는 미국, 1955년 2월생으로 스티븐 워즈니악과 애플 창시자이자 CEO였다 현재 우리가 가정에서 개인용 컴퓨터를 가질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빌게이츠, 스티브 워즈니악, 스티브 잡스 이 세 사람의 노력때문이었다 친부모는 미국인,시리아계로 스티브 잡스는 혼혈로 태어났다 1955년 2월,24일 스티브 잡스는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으로 보내진 이유는 친부모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였고 헤어진 상태였다 얼마후, 폴 잡스와 클라라 잡스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양부모에 말에 의하면 스티브 잡스는 남보다 뛰어난 천재성이 안 보였다고 한다 공부 자체를 하지 않았고 노는걸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데 유난히 차고에서 안쓰는 부품을 모아 어떤것을 만드는것을.. 공포/사건사고 2020. 11. 18. 무서운 이야기 두가지 - 학생과 무당, 발레리나 무서운 이야기 - 학생과 무당 이야기는 1980년대말 글쓴이가 친구로부터 들었던 얘기이며 발레리나는 한 여자 연예인이 들려준 얘기다 학생과 무당 어느 중학교에 A라는 남학생이 있었다 이 남학생은 다른 학생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고등학교에 들어 갈수 있을 만큼의 성적을 낼수 없었다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생각한 A는 급히 무당을 찾아갔다 그랬더니 무당은 부적을 하나 써주면서 고양이 머리를 하나 구해다가 늦은 밤에 공사장에 있는 화장실에 던지데 화장실에 불을 키지 말고 뭐가 있는지 봐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A는 좀 무서웠지만 좋은 고등학교를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이유를 묻지도 않고 무당이 시키는대로 했다 그 이후 거짓말처럼 학생의 성적은 많이 좋아져서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고등학교에 진학할.. 공포/도시괴담 2020. 11. 18. 세월호 사건 정리 파일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Sinking of MV Sewol)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세번째로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사고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 청해진해운 '세월호' 선박에는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을 포함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세월호는 인천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여객선이였는데 오전 8시 55분경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배가 넘어간다'며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조난 신호를 보냈다 오전 9시30분, 해경이 도착을 했지만 선체에 진입하지 않았고 배를 빠져나온 승객들만 구조를 했었는데 사건 발생 직후 제일 먼저 구출된 사람이 다름아닌 세월호 선장이었다 선장은 배안의 모든 사무와 인원을 책임지는 최고 책임자이다 그런데 세월호 선장은 아무.. 공포/사건사고 2020. 11. 17. 일본 분신사바(Bunshinsaba, 筆仙) 하는 방법 분신사바(Bunshinsaba, 筆仙)는 일본문화에서 유래된 강령술로 망자의 영혼을 부르는 주술이며 즉 귀신을 불러내어 단순한 대화를 하거나 필요 목적성으로 궁금한점을 물어본다그리고 분신사바는 일제시대에 콧쿠리상(こっくりさん (狐狗狸さん))이 분신사바로 변질되었다고 한다 콧쿠리상도 분신사바와 마찬가지로 흰 종이, 펜, 10엔 동전, 테이블을 준비한다 그리고 흰 종이의 상단 중앙에 도리를 그려 예 와 아니오 글을 쓰고 그 아래 오십 표와 숫자를 기입하고 두 사람이나 여러 명들이 둘러 앉아 귀신에게 질문을 하거나 답변을 하면 된다 분신사바 하는 방법 연필이나 볼펜을 우선 준비하고 A4용지 같은 흰 종이에다가 O,X를 쓰고난뒤 테이블 위에 올려논후에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분신사바 주문을 외운다 분신사바 주문은..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6. 일본 2ch 괴담 두가지 이야기 - 보이기 시작한것 / 비명 일본 2ch 괴담 두가지 이야기 - 보이기 시작한것 / 비명 입니다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얘기와 별장에서 벌어졌던 이야기 입니다 보이기 시작한것 나는 수년전에 병으로 시작장애자가 되었다해도 전혀 보이지 않는건 아니고 약시다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익숙한 길은 흰지팡이 없어도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아이인지 어른인지 구별은 하지만 남녀 구별은 어렵다 그래서 친구와 놀러갈때 너 왜 그런식으로 걷냐?는 말을 듣곤 했다 첨에는 눈이 안 좋으니까 천천히 걷는거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그런 의미가 아닌듯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마치 사람을 피하는 듯이 걸을 때가 있었다 나는 사람이 있을니까 조금 피하는 느낌으로 걷었다 귀신을 의식해본적은 전혀 없다 그냥 나는 친구가 심심해서 하는말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일하는곳에서.. 공포/일본괴담 [2ch] 2020. 11. 1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