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테고리636 심야괴담회 - 새벽의 울림, 내 옆집에 연쇄 살인마 유영철이 살고 있었다 2021년 8월 12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22회 공포의 여름방학 특집 첫 번째 괴담은 새벽의 울림 입니다 2004년 7월 서울, 나는 평생잊질 못할 끔찍한 일을 겪었다 한달이 지나지만 아직도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이힐 소리가 시작이었다 "가은아 나야 집에 있어? 멀리까지 가서 사 온 거야 조금이라도 먹어봐 한 입만" "계속 그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그게 매일 날 찾아오는것 같다고" "안 되겠다 이러다가 사람 잡겠어 야 일어나 빨리" 친구가 잘 끌고 간 곳은 이 상황을 예견했던 무당집이었다 "선생님 제 친구 좀 봐주세요 애가 많이 아파요" "그러니까 내가 그 집 발도 들이지 말라고 했잖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라니까" 4개월전 이 곳에 오면서부터 모든 사건이 시작 되었다 ".. 공포/실화괴담 2021. 8. 13. 유영철 살인사건 & 괴담 연쇄 살인범 유영철의 괴담을 아시나여? 2003년부터 2004년 7월까지 20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으로 절도, 강간, 폭력 등수많은 범죄로 전과 14범이였습니다 최고의 살인마로 불리는 유영철과 관련된 괴담이 있을정도록 정말로 소름끼치는이야기 입니다 단 픽션도 있고 실화도 있다고 합니다. 유영철 괴담 첫 번째 이야기 어떤 A여학생이 한밤중에 도서관에서 집으로 가던중 수상한 남자가 계속 따라오고 있었다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서 좁고 빠른 지름길로 가려다가 큰 길로 집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또 어떤 남자를 보게 되었다 문득 '저 아저씨가 같은 아파트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로 그 아저씨 마저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잠시후 아파트에 도착을 해서 건물에 들어갔다 '저 아저씨도 같은 건물이었으면 좋겠다' 라.. 공포/사건사고 2021. 8. 12. 심야괴담회 - 검은 강 (강원도 홍천 각시바위) 물귀신 괴담 2021년 8월 5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21회 고스트 스폿 특집 세 번째 괴담은 검은 강 입니다 우뚝한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있고 숲 사이로 솟은 암벽들, 그 아래로 흐르는 맑은 강이 있다 더운 여름날 많은 사람들은 이 강을 찾는다. 그런데 이 강에 숨겨진 이야기 하나가 있다 남자는 삼키고 여자는 뱉는다 밤이 되면 싸늘한 안개와 시꺼멓게 흐르는 강은 바로 강원도에 자리 잡은 홍천강이다 때는 2000년 여름 초등학교 6학년때 겪었던 이야기다 매년 여름 우리 가족은 홍천강으로 휴가를 간다 아버지 지인이 운영하는 펜션으로 간다 펜션 부부는 아들 두 명이 있었다 그래서 저를 딸처럼 매우 예뻐했다. 또래 친구 펜션 형제와 자주 물놀이를 했는데 물놀이 때마다 펜션 아저씨가 항상 강조했던 말이 있었다 "얘들아.. 공포/실화괴담 2021. 8. 8. 심야괴담회 광교산 - 그거 사람 아이다 2021년 8월 5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21회 고스트 스폿 특집 두 번째 괴담은 그거 사람 아이다 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고 운영하던 가게들도 잘 안되게 되었다 그 이유는 그날 그곳에 간게 최악의 선택이었다 때는 2016년, 오랜만에 쉬는날, 수원에서 술집을 운영하며 늦게까지 장사를 했던 탓에 간만에 휴일을 잠만 자기에 너무 아쉬워서 후배들과 같이 수원 근처의 광교산으로 드라이브를 하러갔다. 산 입구 저수지에서 풍경을 보며 재충전을 하고 있는데 문득 돌아가신 할머니 말씀이 떠 올랐다 "석영아 광교산은 낮이든 밤이든 절대로 올라가지 말아라" 어린 시절부터 계속 수원에 살았는데 산속 건물이 불이 크게 났고 지금은 폐건물로 방치됐다는 소문이 있었다 "야 광교산에 불 난 적 있다고 하지 .. 공포/실화괴담 2021. 8. 7. 심야괴담회 - 안경 공장 귀신괴담(레전드 실화) 2021년 8월 5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21회 고스트 스폿 특집 첫 번째 괴담은 안경 공장 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대구미래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학생이라면 이 괴담은 다 알고 있다 "학교 근처에 안경 공장이라고 알지? 옛날에 한 선배가 술 먹고 안경 공장에 들어갔다가 귀신 씌어서 완전히 미쳐버렸대". 소문 속 안경 공장 괴담은 거짓이 아닌 사실이다 그 이유는 제가 그 사건을 실제로 겪은 그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2003년 대학생 시절, 종종 기숙사에서 선후배 동기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여느 대와 다름없이 술잔을 기울이던 어느 날 새벽 1시쯤 얘기거리가 떨어질때 쯤 갑자기 분위기를 잡으며 한 형이 이야기를 꺼냈다. "우리 학교 근처에 안경 공장이라고 알지?" "응" "너희 거기 왜 문 닫은 지 알아? 옛.. 공포/실화괴담 2021. 8. 6. 논산훈련소 25연대 멸공문 여자귀신 괴담 2006년3월에 입대해서 2008년 3월에 전역을 했다 이 얘기는 논산 훈련소 25연대 멸공문 괴담으로 좀 오래된 얘기다 군생활중에 섬뜩했던 경험인데 오랜만에 웃대에 들어왔다가 공포게시판 눈팅하다가 생각나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내가 전역한 부대는 논산육군 훈련소였다 조교는 아니였고 훈련소 본부대소속 경비소대 기간병이었다 땡보지만 그 넓은 훈련소 영문을 우리 소대만 관리 하는 거라서 야간근무까지하면 하루에 8시간 서고 근무갔다오면 작업량도 많아서 나름 빡센편이다. 아무튼 내가 막 상병 달았을때 일이다 그날 근무는 야간 타임 새벽 2시반부터 4시 근무였다 근무지는 수류탄교장, 영점사격교장으로 나가는 문인 멸공문이었는데 야간에는 순찰자가 잘 안오는 문이었다 그렇게 근무를 나갔는데 맨날 근무를 스니까 인제 할.. 공포/실화괴담 2021. 8. 4. 지포 라이터 기름(오일) 넣는 방법 지포라이터 기름 넣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여~ 이외로 모르는분들도 많습니다 저 또한 지포라이터를 사고 기름 넣는 방법을 몰라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성공했습니다 이외로 간단하더군요 처음이 어렵지 막상 해보면은 너무 쉽습니다 아 그리고 지포와 지퍼, 지프 명칭이 다 다르지만 다 똑같다는점 잊지 마세요! 지포라이터 기름 넣기 지포라이터와 지포라이터 기름을 준비 합니다 지포라이터 오일인데 기름으로도 부릅니다 이 기름은 편의점에서 3,000원에 팝니다 쿠팡은 4500이더군요! 오히러 편의점에서 사는게 더 쌉니다 1500이나 저렴하네요~ 단 용량에 따라서 가격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제 오일의 용량은 133ml 입니다 용량이 더 많으면 비싸겠죠? 여기 쿠팡을 보니 3개에 만원정도 합니다 여기서 살것 후회스럽네여 ㅎㅎ.. 생활정보 2021. 8. 2. 삼국지14 트레이너 한글, 에디터 무설치 다운로드 삼국지14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14 / XIV) 트레이너와 에디터 입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에디터, 치트 프로그램 입니다 삼국지14 트레이너는 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로 구별될수 있기 때문에 백신프로그램을 잠시 중단하시고 다운로드 받고 설치 하시고 바이러스 제외 프로그램으로 등록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너는 싱글 전용이므로 멀티에서 사용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인지하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삼국지14 트레이너 다운로드 삼국지14 트레이너 사용 방법 NUM 1 - 지령서 무한 NUM 2 - 정책 레벨 MAX [도시 에디트] - 원하는 도시 정보창을 띄운 상태로 사용 Ctrl + NUM 1 - 내구력 설정 Ctrl + NUM 2 - 사기 설정 Ctrl + NU.. 게임 2021. 8. 2. 연예인 귀신괴담 - 가수그룹 구피 1990년대 가수 그룹 구피가 겪었던 귀신 괴담입니다 구피는 DJ DOC와 같은 3인 맴버로 비련, 쇼크, 게임의 법칙 등 의 히트곡을 내어 여러 번 음악프로그램에 1위 후보에 올라왔었습니다. 그러던 이들에게 어느날 기이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구피는 윤일상 작곡가와 함께 2집 앨법 비련을 녹음 하던 중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1997년 8월10일 새벽 2시, 이승광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며칠 동안 밤샘을 하고 무척 피곤한 상태로 B레코드사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냉정하게 등을 돌려도 이제는 너무 늦었어 난 이미 너 아니면 안 될 그리움이 돼버린 걸 가끔 이런 내가 한심해 보여 눈 감아 잊으려 해도 바람에 묻어 있는 향기 소용없어 이 부분을 부르는데 부스 밖에있던 윤일상은 너무 노.. 공포/실화괴담 2021. 8. 1. 심야 괴담회 미공개 괴담 - 닭귀신 2021년 7월 29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레전드 특집 20회 미공개 괴담은 닭귀신 입니다 이 괴담은 경남 진주에 사는 이은정씨의 투고로 남편이 겪으신 이야기라고 합니다. 어릴 적 이야기로 때는 1970년대, 아버지는 강원도 00시 0계면에서 공장을 운영하셨다 집 열두 채 정도가 모여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었다. 동네 친구들 3~4명과 어울려 자주를 자주 따 먹으러 다녔는데 어느날 자두를 찾아 친구들과 외딴곳까지 가게 됐는데 탐스러운 자두나무를 발견했는데 옆에 낡은 집 한채가 보였다. 사람이 사는지 살지 않는지를 확실히 몰랐지만 그 집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호기심에 집안으로 들어가봤다. 들어가자마자 닭들이 가득차 있었다 너무 궁금했던 나는 친구들한테 누구집이냐고 물어봤다 "형아 저기 .. 공포/실화괴담 2021. 7. 30. 제주도 검은 소 실화 괴담 - 물귀신 제주도는 지리적으로 화산암반지대로 비가 오면 거의 대부분이 땅으로 흡수 된다 그래서 2~300mm의 비가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땅에 흡수가 안되고 하천으로 해서 바다까지 내려가기도 하는데 하천의 물이 불어났다가 조금씩 말라가면서 상류의 여러 연못들이 생기는데 이를 제주도 방언으로 소 라고 부른다. 해방 이전까지 제주도 사람들은 이 소를 식수원으로 했다 그 중 제주시 도평동에 있는 검은 소라는 곳이 있다 검은 소라고 하는 이유는 소의 수심이 깊고 검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가기 꺼려한다. 옛날부터 사람들이 많이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도 많았다 이 이야기는 나와 작은 아버지 목격한 것으로 실제로 제가 빙의되어 죽을뻔한 이야기다 중학교 1학년 때, 지금은 탈곡기와 보리를 익.. 공포/실화괴담 2021. 7. 26.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우리 애 좀 살려줘 2021년 7월 22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19회 세 번째 괴담은 우리 애 좀 살려줘 입니다 방학이 되면 거제도에 사시는 외할머니댁에 놀러 가곤 했었다 근데 할머니 집에서는 꼭 지켜야하는 규칙이 있었다 절대로 집에 혼자 있으면 안된다는 규칙이었다 할머니는 잠깐 볼일을 봐야 할 때도 저를 집에 혼자 두지 않고 옆집에 맡기셨다 처음에는 손자가 걱정이 되어서 그런가 했는데 다른 이유가 있었다. 어느날 평소처럼 옆집에 맡겨져서 그 친구와 잘 놀다가 다투게 되어 혼자 할머니 집으로 돌아왔다 혼자와서 놀다가 갑자기 잠이 들었다 "아이고 우리 은호 여기 있나 지금 집에 혼자있나?" 외할머니가 볼일을 마치고 옆집에 저를 데리러 갔다가 없는걸 알고 감짝 놀래서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셨다 "니 와 혼자 있노! 집에 .. 공포/실화괴담 2021. 7.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3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