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실화괴담250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남미에서 만난 그 아이,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부촌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만난 아이 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21살 대학생 이명훈 씨의 투고 입니다 '남미에서 만난 그 아이'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어린 시절 파라과이로 이민을 갔었다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사이에 있다 남아메리카의 정중앙에 위치해서 '남아메리카의 심장'이라 불린다 721만여 명의 사람들이 카니발축제와 마테차를 즐기며 살아가는곳이다 살던 곳은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자랐다 아순시온 부촌에 위치한 명문 사립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재학생 대부분은 중산층 이상의 현지인들이 많았다 길 건너에는 빈민가의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다 그곳에서도 아이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학생들의 가방을 훔치는 빈민촌 아이들이었다 이런 일.. 공포/실화괴담 2021. 4. 27.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여름날의 자개장, 버려진 물건이나 남이 쓰던 물건을 함부러 가져오면 안되는 이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전남 광양에 사는 30대 남성 정고강 씨의 투고 입니다 '여름날의 자개장'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2004년 8월,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이었다 학생이고 방학이고해서 새벽까지 게임을 하고 낮에 늦잠을 자는 생활을 했었다 그날도 낮에 잠을 자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걸려왔다 "고강아 여기 쓰레기 공터야 누가 멀쩡한 장을 버리고 갔어 완전 새거야 자기장인데 너무 이뻐" 당시 집 근처에는 쓰레기 공터가 있었다 쓰레기도 버리고 소각도 하는 넓은 공터 였다 가기 싫어지만 엄마는 잔말 말고 나오라는 단호한 말에 리어카를 끌고 공터에 갔더니 흠 하나 없는 깨끗한 상태인 자개장이 보였다 마음엔 썩 들지 않았지만 어머.. 공포/실화괴담 2021. 4. 26. 미스터리 : 대만 무서운 이야기 실화, 도시괴담 - 빨간옷을 입은 소녀 사건 미스터리 대만 무서운 이야기 실화 도시괴담 - 빨간옷을 입은 소녀, 20년간 대만을 충격에 빠트린 빨간옷을 입은 소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저주(The Tag-Along, 紅衣小女孩, 2015) 대만 영화가 이 사건을 다룬 이야기라고 합니다 1998년 3월, 대만 사흘 전 실종되었던 40대 남성이 타이중시 한 야산에서 변사체가 발견 되었다는 뉴스가 나온 그날, 대만의 한 일가족이 타이중시에 있는 타이중대툰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고 다음 날 집에 돌아오자 마자 일가족이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동반자살로 판단했지만 부검결과 일가족 모두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으며 타살의 흔적도 발견되지 않아 사인을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일 가족의 사건은 미궁속으로 가게되는데 일가족이 방.. 공포/실화괴담 2021. 4. 25.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북한 귀신 아프리카에서 생긴일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괴담의 주인공은 방송국PD K씨의 투고 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생긴일' 이라는 제목인데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새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현지 담사차 아프리카 우간다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가자마자 풍경에 너무 실망했다 무슨 랜드 사파리에 멈춰 있었다 그래서 현지 가이드님한테 "조금 더 센 곳이 없나요?"라며 계속 물어보았다 그렇게 현지 가이드를 졸랐는데 대답을 안하다가 주저하다가 딱 한곳이 있다며 말을 꺼냈다 알고보니 그곳은 현지인들도 꺼리는 장소였다 왜냐면 오지 중의 오지고 예전에 반군 세력이 활동했던 위험 지대였다 그런데 저는 주저 하지 않고 "거기다" 하면서 바로 진행을 시켰다 근데 막상 도책해보니 진정한 지상낙원이었.. 공포/실화괴담 2021. 4. 25.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물위의 남자, 물귀신의 무서움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부평에 사는 회사원 32살 차윤이 씨의 투고 입니다 '물위의 남자'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22년 전, 10살 때의 이야기다 저와 동생 그리고 아버지 이렇게 셋이서 여름방학을 맞아서 경기도 포천으로 놀러갔다 시골 어늘 구석의 한 강가였다 차가 들어갈수 없어서 주차하려고 한바퀴를 둘러보는데 저쪽에 차 한 대가 들어갈 만한 자리를 발견했다 근데 세 걸음만 걸어가면은 아파트 3~4층 높이의 낭떠어지가 있었다 잘못하면 다칠수 있는 공간이였지만 주차할수 있는곳이 거기밖에 없었다 또래보다 초등학생보다 컸던 저는 가뿐하게 걸어갈수 있는 경사였고 동생은 손을 잡아주어서 내려갔다 얼른 짐을 풀어서 텐트를 친후 동생이랑 물놀이를 하.. 공포/실화괴담 2021. 4. 24. 무서운 이야기 - 잡아 당기지 마세요, 발목 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진주시에 사는 김은하 씨의 투고 입니다 '잡아당기지 마세요' 라는 제목인데 과연 어떤 괴담일까요? 중학교때 우리 가족은 40년 된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우리가 이사간 집은 엘리베이터 정 반대에 있는 긴 복도의 가장 끝 집이었다 낡은 것도 문제지만 내 방은 복도쪽은 창이 나 있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은 들여다보기 쉬운 구조였다 어느 날은 늦은 시간 아버지를 기다리는데 그날 따라 유독 아버지 귀가 늦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니까 새벽 1시가 훌쩍 넘었다 그런데 그 순간... 창문을 보니 복도에 빛이 깜빡 깜빡 보였다 복도에 전등은 사람들이 지나가야 켜지는데 사람도 없이 멀리서부터 하나씩 켜졌다 하지만 복도엔 아무도.. 공포/실화괴담 2021. 4. 24.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뒷짐 지고 자는 친구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익명제보자의 투고 입니다 '뒷짐 지고 자는 친구'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얼마 전 친구와 여행을 갔을 때 였다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맛집도 가서 맛있게 먹고 했더니 밤이 돼서야 숙소로 돌아왔는데 기절하듯이 피곤해서 둘은 그대로 잠이 들었다 그렇게 잘 자다가 목이 넘 말라서 냉장고에 가서 물을 먹고 친구를 봤는데 생전 처음 보는 희한한 자세로 자고 있었다 마치 꿈속에서 얼차례를 받고 있는 것처럼 열중셔 자세로 자고 있어서 고쳐줘야겠다는 생각에 친구 팔을 잡았는데 못 만질 거라도 만진 것처럼 화들짝! 놀라면서 친구가 일어났다 "갑자기 왜 팔을 만지고 그래!" "팔 저릴까 봐 자세 고쳐주려고 한 거지 넌 왜 뒷짐을 자고.. 공포/실화괴담 2021. 4. 23.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신축 빌라 전세 급구, 귀신이 사는 집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인천에 살고 계신 익명제보자의 투고 입니다 '신축 빌라 전세 급구'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2002년, 약 20년 전 이야기다 그 당시에는 취업 준비생이었는데 운 좋게 금방 직장을 구할수 있었다 근데 집과 직장하고 거리가 멀어서 직장 근처 자취방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벼룩시장 같은 생활정보지에서 부동산 정보를 살펴보는데 마침 눈에 딱 들어온 문구가 보였다 '가평 신축 빌라 전세 3,000만 원'이 보였다 당시 저 가격에는 매우 저렴 했다 계약을 하기에 완벽한 모든 조건때문에 생각도 할틈도 없이 바로 전화를 걸어서 주인분과 약속을 잡아서 신축 빌라를 찾아갔다 중년 부부가 나오셨는데 3층에 그 집을 보여주셨는데 .. 공포/실화괴담 2021. 4. 23.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공수부대 훈련, 군대괴담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42살 회사원 신상민 씨의 투고 입니다 '공수부대 훈련'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2002년 5월, 우리 부대는 낙하산을 이용해 기습 침투해서 적의 허리를 끊는 공수부대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낙하산 훈련을 진행하는데 그날도 마침 훈련을 하는 전날이었다 훈련 전날에는 부식 창고가 남아있질 않는다 과자, 컵라면, 초코빵, 건빵 등을 마구 먹는다 왜냐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언제든 돌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낙하 훈련이였기 때문에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의미의 부대는 이런 전통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여느 때 처럼 배가 터지도록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당시 내 계급은 상병이였는데 낙하 훈련 경험이 7회.. 공포/실화괴담 2021. 4. 23.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내눈이 어때서, 흉살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서울 동작구에 사는 43세 이강희 씨의 투고 입니다 '내눈이 어때서'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8년, 평소와 같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다 근데 그날따라 아내의 안색이 좋지 않았다 씻고 TV를 보는데도 안절부절 하면서 뭔가 할말이 있는것처럼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왜 그래? 나한테 할 말 있어?" "아니 내 친구 은숙이 있지나 걔가 용한 무당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갔거든" 아내는 점괘를 다 보고 나오려는데 무당이 "너희 어머니 얼마 전에 가슴 아파서 입원 했지?" 실제로 한달 전에 장모님은 협심증으로 일주일간 병원해 입원해 있으셨다 그리고 그 무당은 말을 이어 갔다 "너희 어머니한테 백호살이.. 공포/실화괴담 2021. 4. 23. 귀신 나오는 유명한 호텔 두 곳? 태국과 미국에서? 태국 파타야 P 호텔에서는 유독 많이 언급되는 호텔 귀신이다 여기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그 호텔 아직도 귀신 나오나요?" 라는 글이 있을 정도다 태국은 신혼부부가 많이 찾는 명소다 한 신혼 부부가 태국에 놀려가서 그 호텔에 잠을 잤다 신랑이 먼저 씻고 신부가 씻고 나왔는데 신랑 옆에 낯선 여자가 누워있었다? 신혼 첫날밤 부터 이게 무슨 난리냐며 신랑한테 "이 여자 누구야?"라며 따졌다 그랬더니 신랑은 "무슨 여자? 여기 너랑 나 둘밖에 없는데?" 신랑 눈에는 안 보였는데 신부 눈에만 낯선 여자가 보였던 것이다 이런 후기들은 이 부부만이 아니였다 그 호텔에 귀신이 출몰하는 이유는 예전에 큰 사고가 있었다 1997년 7월 P 호텔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많은 인명피해가 났던 곳이다 1997년도 한국 뉴스를.. 공포/실화괴담 2021. 4. 23. 무서운 이야기 - 모텔에서 들린 소리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인천에 사는 20대 김승훈(가명)씨의 투고 입니다 '모텔에서 들린 소리'는 무슨 괴담 일까여? 때는 2019년 2월 어느 날, 통금이 있는 여자친구때문에 종종 여자친구와 낮술을 즐겼다 술집에서 마실때도 있지만 편안하게 마실려고 모텔방을 잡고 먹는날도 있었다 그날도 그런 날이었다 술과 안주를 사들고 신나게 마셨는데 금방 취기가 올라 잠이 쏟아졌다 그래서 여자친구는 "자기야 너무 졸린데 대충 치우고 자자~"라는 말에 그렇게 술자리를 정리한 뒤 눈을 좀 붙이기로 했다 노트북으로 잔잔한 음악도 틀어 놓고 여자친구 통금 시간에 맞춰 알람도 맞추고 침대에 누웠다 그렇게 한참을 자다가 희미하게 잠에 깨어 여자친구쪽으로 손을 더듬더듬 했는데 여.. 공포/실화괴담 2021. 4. 2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