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실화괴담250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선물받은인형, 영혼이 깃든 인형 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이 얘기는 익명의 투고 입니다 '선물받은인형'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어린 시절 동네에서 유명한 딸 부잣집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둘째 동생이 밤늦게 들어오지 않았다 걱정이 된 엄마는 둘째 동생을 찾으러 나갈려는 찰나 둘째 동생이 검은 봉지를 들고 집에 들어왔다 "그 봉지 뭐야?" "윤지네 할머니가 주셨어" 여기서 윤지는 둘째 동생이랑 친구인데 둘다 성격이 불 같았다 성격 차이로 자주 다퉜다 일주일 전에는 크게 싸워었다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할퀴고 때리고 난리가 났었다 윤지와 둘이 살던 할머니는 애지중지 했는데 너무 속상해서 우리집에 찾아와 깽판을 부리셨다 "어디 내 귀한 손녀를 건드려! 뭐하는 거야" 그런데 그렇.. 공포/실화괴담 2021. 5. 11.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호텔지배인, 물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20년간 한 호텔에서 근무한 엄주혁 씨의 투고 입니다 '호텔지배인'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2007년 7월 여름, 서해안의 한 작은 호텔에서 지배인으로 일하게 되었다 이 호텔은 가끔 투숙객들이 묵은 객실을 직원용 숙소로 사용 했고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다시 투숙객용 객실로 변하는 시스템이었다 처음 일하게 된 날, 객실중 한 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에어컨 바람처럼 다른 서늘한 바람이 느껴지던방으로 오싹한 기분을 느껴었다 하지만 첫날이니까 새로운 잠자리에서 자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잠을 청했다 첫 업무를 마친 시각은 새벽 2시쯤 객실로 와서 잠에 청했는데 누군가 방 안을 왔다 갔다 하는 인기척을 느.. 공포/실화괴담 2021. 5. 10.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귀목고개의원혼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 미스터리 방송 이야기 속으로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애기입니다 당시 58세 박계수 씨의 투고 입니다 '귀목고개의원혼'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경기도 가평군에 명지산이 있다 명지산을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는데 이 길로 산을 오르면 어느 순간 똑같은 체험을 한다산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그가 기피하는곳이 있다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산 자락에 자리 잡은 '귀목고개'다 11년전 하마터면 가스총을 쓸뻔했다 "빨리오세요"라며 정체모를 여자가 불렀다 지금도 그 여자는 귀목고개를 떠돌고 있을까요? 1986년12월 겨울, 당시 대기업 부장이었던 나는 해발 1300미터 귀목고개로 등산을 하고 있었다 북적거리는 등산객들을 피.. 공포/실화괴담 2021. 5. 9. 무서운 이야기 실화 - 해피 하우스, 귀신 나오는 집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24살 대학생 이수현 씨(가명)의 투고 입니다 '해피 하우스'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사업이 번창했던 아버지는 신축 빌라를 사셨다 복층에 거실 2개로 이루어진 고급 빌라였다 빌라 이름은 '해피 하우스'였다 그래서 이집에 살면은 좋은일만 생기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유독 나만 해피 하우스가 아니었다 이사 후 첫째 날, 집에 아무도 없을때 혼자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혹시 창문이 열려서 누가 보고 있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봤더니 다행이 아무도 없었다 내가 너무 예민했구나 생각했다 그 순간 탁탁탁탁탁! 이렇게 1층에서 2층을 올라가는 계단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천장에서 쿵! 쿵! 쿵! 발소리가 .. 공포/실화괴담 2021. 5. 8.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안개꽃, 장례식장 빙의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고양시에 사는 33살 회사원 최지운 씨의 투고 입니다 투고입니다 '안개꽃'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때는 27년전인 1994년 6살 때 이야기다 갑작스런 외가 쪽 이모님이 돌아가셨다 평소 두 번 정도 얼굴을 본 사촌분이셨다 저를 옆집에 맡기고 장례식장에 가려 했는데 그날 따라 같이 가겠다면 떼를 쓰는 바람에 부모님과 같이 장례식장에 가게 되었다. 도착한 장례식장에는 외가 친척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갑작스러운 죽음이기에 매우 숙연한 분위기였다 아무것도 모를 만큼 어렸던 저는 그저 좋아서 할머니 앞에서 재롱을 피우는데 갑자기 제 앞에 번쩍하고 눈앞에 별이 보이더니 뒤로 자빠져 버렸다. 그리고 눈 앞엔 아버지가 생전 처음.. 공포/실화괴담 2021. 5. 7.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꼬까신 (물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인천에 사는48세 조유정 씨의 투고 입니다 투고입니다 '꼬까신'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이 이야기는 사촌 동생이 겪은 일이다 때는 1983년 경상도에 한 시골 마을에 살았다 작은 시골 마을에 어린이는 딱 3명뿐이었다 7살 정숙이, 5살 영선이 그리고 6살인 나 까지 3명이였는데 세 명 다 여자인데다가 또래다 보니 친했다 이웃사촌이였고 집도 다 근처였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밥 숟가락을 놓기가 무섭게 옆집으로 달려가서 "경희야 놀자며" 불러댔다 그렇게 모여서 놀았는데 최애 놀이는 고무줄 놀이였다. 고무줄 놀이를 하면서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이 노래를 부를때면 마을 어른들이 .. 공포/실화괴담 2021. 5. 7.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오사카 민박집 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고양시에 살고 있는 35세 손지희 씨의 투고 입니다 투고입니다 '오사카 민박집'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4년전인 2017년에 직접 겪은 일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남편과 같이 오사카 여행 계획을 세웠다 인터넷으로 숙소를 알아보던 중 가성비 갑인 숙소를 보게 되었다 집 전체를 대여해주는 공유 숙소였는데 가격이 3,000엔으로 2017년 환율 기준 한화로 30,000원 정도였다. 아니나 다를까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었다 숙소가 도심에서 멀었고 오래되어 낡은 건물이었다 그래서 남편은 거리가 너무 먼 이유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저는 잠만 잘 거라며 개의치 않았다 제일 중요한 건 매우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숙소예약을 마치.. 공포/실화괴담 2021. 5. 7.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홍 주임의 비밀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건축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재형(가명)의 투고입니다 '홍 주임의 비밀'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이 이야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14년 전에 있었던 때다 38살 대기업 건축팀 과장으로 겪었던 일이었다 팀의 맏형 같은 존재였는데 어느 날 후배가 고민 상담 요청을 해왔다. 다름아닌 홍 주임을 짝사랑 한다는 것이었다 스펙과 외모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많은 남자 직원들이 대시를 해왔지만 차갑고 냉정하게 다 거절을 해서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후배가 너무나 힘든 상대를 골랐구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 송 대리도 홍 주임을 좋아한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속으로 이건 지는 싸움이구나 생각했다 왜냐면 송 .. 공포/실화괴담 2021. 5. 7.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새벽의 동승자, 산 귀신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인천에 사는 25세 이제린 씨(가명)의 투고 입니다 '새벽의 동승자'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세 모녀가 겪은 실화다 때는 2008년, 13년 전 겪을 일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다 설을 맞아서 엄마,나,동생 이렇게 세 명이서 충청북도 청주에 있는 외할머니댁에서 명절을 보냈다 그렇게 명절을 보내고 낮이나 저녁은 차가 너무 막혀서 이른 새벽이 되어서야 서울로 출발을 했다 나와 제 동생은 너무 졸려서 뒷좌석에 앉아서 잠을 잤고 엄마 혼자 운전을 하면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고 말았다 엄마가 운전을 하시다가 "어 이거 왜 이러지? 이거 고장났나" 그러시면서 네비게이션을 막 누르.. 공포/실화괴담 2021. 5. 7.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그날 밤 저수지에서, 물귀신, 낚시터 괴담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44세 철도기관사 나인수 씨의 투고 입니다 '그날 밤 저수지에서'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아버지가 낚시터에서 직접 겪은신 이야기다 낚시 애호가였던 아버지는 마을에서 알아주는 강태공으로 휴일이 되면은 아버지에게 전화가 와서 낚시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어느 날 후배로부터 전화한통이 걸려온다 "충주댐 인근에 물 반 고기반 비밀 저수지가 있대유" 아버지는 두말할것없이 간다고 하셨다 아버지와 친구,후배 이렇게 세 명이서 저수지로 출발 하게 된다 비밀저수지로 향하는 길을 험난한 여정이었다 길이 워낙 험하고 오래걸렸다 비밀저수지로 도착을 하자마자 세 사람은 서둘러 낚싯대를 펄쳤다 근데 소문대로 정말로 물 반 고기 반이었다.. 공포/실화괴담 2021. 5. 6.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물귀신을 모으는 남자, 무속인 염매, 고액알바의 무서움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익명의 제보자가 보내준 사연 입니다 '물귀신을 모으는 남자' 이라는 제목입니다 어떤 괴담이 일까요? 취업 아르바이트를 찾다가 우연히 일당 20만 원의 고액 알바를 보게 되었다 낚시 보조를 찾는 구인글이였는데 모집 조건도 까다롭지도 않았다 그래서 이게 웬떡이냐 싶어서 바로 이력서를 제출 했다 그리고 몇시간뒤에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사장님의 전화목소리가 쇳소리를 가는듯한 음산한 목소리였다 아 나이가 좀 많은신분이라 낚시 보조를 구하시는구나 구하시는구나 생각하고 다음날 알바 하는 장소로 찾아 갔다 30분정도 일찍 도착을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웬 검은색 자동차 한 대가 나타났다 그러고 조수석 창문이 스르륵 내려가더니 어제 전화통화에서 들.. 공포/실화괴담 2021. 5. 5. 무서운 이야기 - 기차가 멈추지 않는 기차역 귀신괴담 기차가 멈추지 않는 기차역?,2009년 8월 인도 서벵골주에 베군코도르 역에 재개장되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 기차역은 42년 만에 재운행을 시작했다 한동안 승객과 직원이 없는 유령역이었다 그런데 그 이후 늦은 밤 베군코도르 역에서 사람들이 무언가를 목격하게 된다 심지어 기관사들마저도 너무 무서워서 베군코도르 역에서 정차를 하지 않고 그냥지나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아무도 찾지 않는 폐역이 되었다 1967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어느 늦은 밤 당시 베군코도르 역에서 근무 하던 직원이 어둠속에서 무언가를 보고 놀라게 된다 그가 본 것은 흰옷을 입고 선로를 걷고 있는 정체불명의 여성이었다 이전에도 승객들은 베군코도르 역을 지날 때면 왠지 모르게 기찻길로 끌려 들어가는듯한 불길한 기운이 느껴져 '귀신한.. 공포/실화괴담 2021. 5. 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