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실화괴담250 심야 괴담회 - 제주도 B 야영장 2021년 7월 8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17회 두 번째 괴담은 제주도 B 야영장 입니다 제주도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제주도 학생들에게 유명한 야영장이 하나 있다 수련회를 가면은 무조건 그 야영장으로 가기 때문이다 그 야영장이 유명한 이유는 야영장 옆에 공동묘지가 위치해서 담력훈련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평소 저는 공포체험을 매우 좋아해서 학교에 입학을 하고 수련회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그리고 수련회를 가고 마지막 날 밤 10시, 기다리고 기다리던 담력훈련을 하게되었다 담력훈련 코스는 매우 간단했다 담력훈련 코스는 나무랑 수풀이 우거진 숲길을 지나서 공동묘지를 찍고 다시 돌아오는것이었다 잔뜩 기대에 부풀어 차례만 기다리다가 차례가 돌아왔다 안전을 위해 손전등과 호루라기를 받고 친구와 함께 공동묘지로.. 공포/실화괴담 2021. 7. 10. 심야 괴담회 - 의정부 사패산 터널 2021년 7월 8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17회 첫 번째 괴담은 의정부 사패산 터널 입니다 때는 2016년 15살때 어느날, 아버지는 등산이 취미였던 아버지와 함께 북한산으로 가게 되었다 그렇게 아버지와 산을 타고 내려오니 해가지고 어두워진 상황이었다. 산에 내려온 아빠와 나는 저녁을 먹고난 뒤 집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그날따라 집으로 가는길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주말 밤이라 차가 많았을 텐데 차 한대도 보이질 않아 왠지 모르게 불안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생각이 다르셨다 "집에 빨리 갈 수 있겠네 차가 없으니까 오히려 좋다고" 하시길래 내심 동요를 하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곧이어 터널에 들어섰는데 왠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오기 시작했다. "여기 아까 갈때도 지나갔어요?" "그럼" "이렇게 길었나?" ".. 공포/실화괴담 2021. 7. 9. 무서운 이야기 실화괴담 - 공사장 밧줄 언제적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경기도 광명시 한 산밑에서 공사를 하고 있었다 산이라 공사를 하다가 아저씨들은 쉴때 모여 앉아서 술도 마시고 잠을 자기도 했었다. 어느 날 술을 먹고 잠을 잤는데 모레위로 2m 삐져나온 밧줄이 조금씩 모레로 빨려들어가는걸 한 아저씨가 보고선 잡아땡겨봤더니 그 밧줄이 자신이 잡아땡긴쪽으로 오더니 줄다리기라도 하는듯이 있다가 다시 밧줄이 모레땅속으로 빨려들려갔다. 그래서 그 아저씨는 갑자기 오기가 생겨서 힘껏 밧줄을 잡고 당겼는데 자신한테 밧줄이 오다가도 푸욱 빠져버리길래 주변에 있는 아저씨들을 불러서 같이 당겼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고 한 5일을 그 밧줄과 줄다리기를 했다 일주일이 되던 날 공사장에 있는 아저씨들이 모여 밧줄을 당기기로 했다 10명이서 밧줄을 당겼는데 여전히 뽑.. 공포/실화괴담 2021. 7. 8.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전 괴담 1995년 6월 29일 17시 57분 삼풍백화점 붕괴 이후 관련된 괴담들이 번지기 시작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전과 무너진 후의 괴담들이 속출을 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전 삼풍백화점에서 겪었던 일,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목격 되기 시작했으며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후 그 자리에 지어진 주상복합 아파트인 아크로비스타의지하상가와 지하주차장, 그리고 주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귀신들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전 괴담 첫 번째 괴담 첫 번째 괴담은 한 가족이 삼풍백화점 바로 옆인 삼풍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아빠는 변호가였고 엄마는 평범한 주부였다 아이는 매 번 학원을 갈때마다 삼풍백화점 지하에 들러 햄버거를 사서 길 을 가면서 먹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 2시간전인 3시쯤에도 사 먹으면서 학원.. 공포/실화괴담 2021. 7. 7.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서 자전거 산행 중 블랙박스에 찍힌 여자 귀신 부산 해운대구 장산 에서 자전거를 타고 야간 산행을 하던 미국인 무니 가바가 귀신을 목격한 일이 있었다 당시 무니 가바는 자전거에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산 길을 달려 산행을 마친 후 블랙 박스를 확인 하게 된다 그런데 무니 가바는 블랙 박스에 찍힌 영상을 보고 놀라고 만다 당시 무니 가바는 여자의 목소리는 들었지만 그 여자를 보지 못했다. 무니 가바는 낮에 다시 그 산 길을 방송국 사람들과 그 장소에 가서 확인시켜 주었다 당시 그 여자는 손전등도 없었고 얼굴이 흐릿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 단 목소리는 여자 같아서 여자라고만 생각 했다. 그리고 더 이상한점은 그 여자는 등산복을 입지 않았고 다리가 보이지 않았다 실험자와 묘령의 여자와 비교해봤지만 많이 달랐다. 인근 마을에 물어봤지만 외.. 공포/실화괴담 2021. 7. 4. 삼풍백화점이 무너진후 괴담 저번은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전 괴담이였는데 이번에는 삼풍백화점이 무너진후 괴담 입니다 첫 번째 괴담 삼풍백화점이 붕괴된후 해당 부지는 5년 동안 방치되어 있다가 2001년 서초 아크로비스타가 지어졌다 어떤 아저씨가 회사갔다가 지하주차장으로 주차를 하러갔다 그런데 지하주차장 끝에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뭔일인가 싶어서 그쪽으로 갔는데 세 개의 원이 그려진 쇼핑백을 들고있었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간 후 아내에게 이 일을 말해주자 경악을 했다 쇼핑백에 그려진 세 개의 원은 삼풍백화점 로고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도 지하 주차장에는 여자울음소리나 아이들의 울음소리, 비명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두 번째 괴담 붕괴된 삼풍백화점 주변엔 서초역이 있는데 자정만 넘기면 한 아주머니가 5살짜리 여자아이를 .. 공포/실화괴담 2021. 7. 3. 심야괴담회 - 가슴속 무덤 2021년 7월 1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세 번째 괴담은 가슴속 무덤 입니다 친 오빠에 관한 이야기다 당시 2살이라서 기억이 없지만 엄마로부터 전해 들어서 알게 되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소름이 돋는 아주 신비로운 이야기였다 2명의 오빠가 있었는데 첫째 오빠는 유치원 때부터 동네에서 굉장히 유명했다 밝은 인사성과 서글서글한 성격 덕에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시장길을 갔는데 밝은 인사성때문에 시장에서 오빠를 모르시는 분이 없을정도였다 동네 한분이 안보였도 주변분들에게 물어보고 그분이 돌아오시면 안부를 물었다 오죽하면 동네 주민분들께서 "너 국회의원 나가면 내가 꼭 뽑아줄게" 라며 말할정도였다 그런 오빠는 막내인 나도 엄청 이뻐해주었다 때는 2000년 겨울 오빠가 8살 때, 겨울 방학을 맞.. 공포/실화괴담 2021. 7. 3. 심야괴담회 - 해목령의 절규 2021년 7월 1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두 번째 괴담은 해목령의 절규 입니다 때는 햇살이 내리쬐던 2006년 여름날, 당시 취업과 동시에 이사 간 곳이 경북 경주였다 이 곳 경주는 그야말로 보물창고 같은 곳이었다. 왜냐면 평소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불교 신자였기 때문이다 수많은 문화재와 유적지에 안성맞춤인 경주였다 며칠 후 혼자 경주 역사 기행을 떠났다 처음 도착한 곳은 박혁거세가 살았다는 경주 나정이었다 이곳 저곳 둘러본 후 윤석의 발길이 닿은 곳은 해목령 고개였다 산 고개였는데 유난히 어둡고 음침한 분위가 감돌았다 시간이 흘러 붉게 물든 노을이 올라왔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려갈 채비를 하는데 저 멀리 100미터쯤 떨어짐 곳에 절이 보였다 여기까지 왔는데 잠깐 가볼까라는 생각에 절을 .. 공포/실화괴담 2021. 7. 2. 심야괴담회 - 1996년의 일주일 2021년 7월 1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첫 번째 괴담은 1996년의 일주일 입니다 30대 초반 미용실에서 있었던 일이였는데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다 동네에 유명한 미용실에서 일을 시작했다 10년간 한자리에서 있었던 탓에 단골 손님들도 많았고 매출도 컸었다. 그러던 원장님에게 단 하나의 걱정거리가 있었다 딱 하나의 아들이 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장애가 있었는데 원인도 알 수 없는 지독한 병에 걸려서 침대에서만 생활을 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손님이 컷트를 하러 왔는데 거울을 통해 원장을 계속 노려보더니 무섭게 말을 걸어왔다 "원장님 아들 그대로 둘 거야?" "예 그게 무슨?" "그 집 아들 그대로 뒀다간 큰 사탈이 날 거야 괜찮겠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버릴수 없었던 이유가 동네 .. 공포/실화괴담 2021. 7. 2. 태국 송장도로 - 귀신때문에 사고난 도로 태국 수도 방콕 최대 번화가인 라차다 도로 한편에는 색색의 천으로 감은 큰 보리수나무와 육교에 빼곡하게 쌓인 무수히 많은 얼룩말 조각상이 널려져 있다. 그 이유는 백 여명의 사람들의 목숨을 앓아간 Hundrde death Curve 사람들 사이에는 송장 도로로 불린다. 이 도로에서 충돌사고가 난후 극적으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증언은 하나같이 "제가 나무에 부딪치기 전까지 차선이 잘못된줄 몰라서여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졌습니다 뭔가에 홀린것 같아서요" 라며 믿을 수 없는 얘기를 했었다 모두들 정신이 들기전까지 자신들이 도로를 이탈한 지 전혀 몰랐다는 당시 사고를 당한 운전자들의 증언이다 이 도로가 더 악명을 떨치게 된 이유가 있었다 방콕의 어느 한 스님이 겪은 일이 이 도로의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스님이 버.. 공포/실화괴담 2021. 7. 2. 콜롬비아 한 마을에 나타나는 여자귀신 요로나 콜롬비아 아라우카주에 있는 라 에스메랄다 마을의 마을사람들은 보름달이 뜨면은 다들 무서워했다 "또 그 여자가 오려나 또 밤새 울겠지" 라면서 공포에 떨면서 그 날을 꺼려했다. 2019년 4월 늦은밤, 비야레알과 친구들이 귀가하던 중 이상한 여자를 보게 된다 낡은 흰옷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걸음걸이로 홀로 어둠속을 걸어가고 있었다. 청년 비야레알은 무섭기도 했지만 왠지 모르게 그 여자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비야레알 일행은 조심스럽게 여자의 뒤를 쫓았다 한참을 걷던 그 여자의 걸음이 멈춘 곳은 다름아닌 공동묘지였다 공동묘지 안으로 걸어가더니 작은 무덤 앞에 멈춰서더니 흐느끼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들리던 울음소리가 저 여자였나 생각이 들때쯤 갑자기 그 여자가.. 공포/실화괴담 2021. 6. 29. 심야괴담회 - 너희가 부활수를 아느냐? 2021년 6월 24일 목요일에 방송한 심야괴담회 세 번째 괴담은 너희가 부활수를 아느냐? 입니다 때는 2003년 5월 16일 경기도 연천 담곡리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여러 사람들이 이불 뭉치를 메고 뛰면서 누가 쫓아오는지 뒤를 계속 돌아보고 있었다 그때 경찰들에게 포위되어 이불 뭉치를 빼앗긴 사람들은 순식간에 표정이 바뀌면서 경찰들에게 삿대질을 했다. "몇달만 있으면 되는데 살아날 수 있는데 너희들이 다 망쳤어!" 이불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은 무엇이였을까? 나흘전인 2003년 5월 12일 OO 검찰청에 한 남성이 살해위협을 받고 있다며 뛰쳐 들어왔다 한눈에 봐도 집단구타를 당한 듯 온몸에 피투성이였다 "아니 이거 누가 그랬습니까? 누가 죽인다는 거예요?" "상제님이 절 죽이려고 해요" 이 기괴한 말을 .. 공포/실화괴담 2021. 6.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