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실화괴담250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전주 단독주택 괴담 심야괴담회 전주 단독주택 괴담은 전북 전주에 사는 은희 씨의 투고 입니다 초등학교 때 이사를 하고 전라북도 전주의 모래내시장 뒷편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에서 겪었던 일이다. 2층은 우리가족, 1층에는 집주인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었고 반지하에는 젊은 아가씨가 거주하고 있어서 총 3세대가 살고 있던 단독 주택이었다. 두 명의 언니와 한방을 썼는데 어느 날 부터 세 명 다 악몽을 꾸게 되었다 둘째 언니 꿈 먼저 둘째 언니가 꾼 악몽은 현관에 뭔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걸 보고 가 봤더니 어떤 여자애가 목을 매달고 있는 꿈이었다. 그 다음날 아침부터 큰 언니가 얘기 좀 들어 달라고 나와 둘째 언니를 깨웠다 큰 언니 꿈 첫째 언니가 꾼 악몽은 우리방 옷장이랑 창문 사이 빈틈에 어떤 남자아이가 쪼그려 앉아 있길래 .. 공포/실화괴담 2021. 6. 4. 일본 쓰나미 귀신괴담 - 동일본 대지진 일본 쓰나미 귀신괴담, 쓰나미는 지진해일(地津海溢)로 명칭 된다 하와이 다음으로 세계에서 쓰나미가 비번한 곳은 일본이다쓰나미가 잦은 지역으로 지진 활동도 잦으데다 세계 최대의 대양을 넓게 끼고 있어서 양쪽에서 쓰나미를 얻어맞기 쉽다고대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쓰나미 기록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다고 한다 대표적인 쓰나미 기록들이다 1703년, 겐로쿠 지진:진도 7에 강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해 간토지방을 덮쳐 6,700명 이상이 사망했다. 1771년, 야에야마 제도에서 86M 높이에 쓰나미가 발생해 12,000명이 사망했다. 1896년, 메이지 산리쿠 지진으로 인해 24.4M 높이에 쓰나미가 발생해 2.2000명이 사망했다. 1933년, 쇼와 산리쿠 지진으로 인해 28,7M 높이에 쓰나미가 발생해 산리쿠 .. 공포/실화괴담 2021. 6. 2. 중국 죽음을 부르는 광장 - 귀신의 짓이다? 중국 죽음을 부르는 광장, 2004년 10월 중국 광저우시 리완구는 약 2,000개의 상점이 있는 쇼핑의 성지 리완광장에서 남성 A씨가 건물 5층에서 투신 사건이 있었는데 처음이 아니였다 2004년 10대 소녀 동반 투신 2005년 40대 남성 투신 2008년 20대 남성 투신 그리고 2016년까지 약 10여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근데 미스터리한 것은 극단적 선택을 한 이들 대부분 사망직전에 그 어떤 징후도 없었다 유서도 없었고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그런데? 2004년 남성 A씨가 사망 직전에 남긴 말이 있었는데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즐겁게 쇼핑을 하다가 먼 가에 홀린듯 갑자기 5층에서 투신을 했다 그리고 죽기 전 남성 A씨는 "내가 뛰어내린 게 아냐... 귀신이 민 거야!" 라는 말을 .. 공포/실화괴담 2021. 6. 1. 무서운 이야기 - 고속도로 졸음 쉼터 괴담 아마 그때가 작년 이맘때다 27살에 직장을 다니며 일에 만족을 느끼며 한창 지방출장을 자주 다녔다 매일 피로했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지방출장을 갔었다 지방에서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나는 다시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서 조금 늦은 시간에 차에 몸을 실었다 정말 운전하기에 너무 피곤했는데 일단 집에 가야했다집 안에 외동딸이 있어서 하루라도 집을 비우면 많이 혼난다 그렇게 운전대를 잡고 서울로 뻗어잇는 고속도로 위를 달렸다 빨리 집에 도착해서 씻고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절반도 채 오지 못했는데 날은 어둑 해졌고 이상하리만큼 안개마저 자욱 했다 안개등을 켜고 상향등을 켜봐도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5분쯤 갔을 때 갑자기 눈 앞이 아찔 했다 순간이나마 정신줄을 .. 공포/실화괴담 2021. 5. 31. 서태지와 아이들 - 교실 이데아 거꾸로 재생 악마의 메시지 교실 이데아 사건은 20세기 전설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Seotaiji and Boys)의 3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 '교실 이데아'를 역방향으로 재생하면 백마스킹(Backmasking)된 악마의 메시지가 들린다고 한다 피가모자라~ 등 무서운 말이 나온다. 서태지와 아이들 3집의 네 번째 트랙 수록곡인 교실 이데아는 1994년 발매되어 한달뒤 인 10월경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서 수많은 노래 테이프들이 절단 나기도 했다. 이 사건은 뉴스, 신문에서도 보도되었다 말도 안되는 소문에 서태지와 아이들은 충격을 받아 신문지를 찢어버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교실 이데아 가사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족해) 이젠 족해(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 공포/실화괴담 2021. 5. 30.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부산 쇠미산 비오는날 흉가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부산 쇠미산 비오는날 흉가, 비가 많이 내린 어느 날, 집에가기 위해 지름길 쇠미산으로 가던 중 겪은 괴담이라고 합니다 아주 유명한 괴담이지요! 대략 20년 전 이야기로 내가 아는 형님이 대학생 시절에 친구랑 경험한 일이다 형님과 친구 분들은 만취하여 가누지 못하는 몸으로 부산의 사직동을 지나 쇠미산을 지나는 산길을 넘어갔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갑자기 장대비 같은 엄청난 폭우가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기 시작 했다 처음은 세 분이였는데 한 분은 중간에서 새고 남은 두 분이서 폭우를 피해 산길을 무작정 달렸다 하지만 비는 달려가서 피할 비가 아니였다 어디서부터 길을 잘못들었는지 산 길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주변은 처음 보는 생소한 곳이었다 산 길을 지나가면 집까지의 거리는 10분 .. 공포/실화괴담 2021. 5. 30. 미스터리,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목없는 여 살인마 목없는 여살인마(1985년)은 김영한 감독이 각본을 맡았고 곽은경, 김해숙, 유명순 주연의 이 영화는 우리나라 공포영화 중 수작으로 꼽혔던 작품이였는데 이 영화 촬영중 기괴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한다. 당시 김영한 감독은 촬영 장소를 물색하러 청평에 갔는데 미로 같은 내부와 음산한 외경이 마음에 들어서 별장 주인에게 허락을 맡으러 갔는데 촬영을 극구 반대를 하길래 순간 섬뜩한 느낌을 받았지만 억지로 설득하여 결국 촬영을 강행하였다. 이때까지만해도 그 누구도 별장에서 일어날 일들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게 촬영을 시작되었다 극 중 여주인공의 혼이 고양이에게 깃들었다는 설정이라서 조감독은 고양이를 찾으러 갔다가 깜짝 놀라고 만다 촬영을 위해 구해온 200마리의 고양이들이 이유없이 모두 떼죽음을 당하게 .. 공포/실화괴담 2021. 5. 30.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사장도 인정한 반차 사유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사장도 인정한 반차 사유, 한 회사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귀신 이야기 입니다 유튜버 코비엣TV 공포썰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유명한 실화 괴담이라고 합니다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오늘 우리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다름이 아니라 윗층 직원이 화장실에서 귀신을 봤다고 혼비백산 하다가 반차를 내고 집에 가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어떤 회사가 미쳤다고 직원의 반차사유가 귀신목격이라는 이유 때문에 반차를 승인 해줄까? 하지만 우리 사장님은 무슨이유인지 그 반차를 승인해 주었다 현실적이고 원리원칙 주의자였던 사장님이 그걸 승인해준게 신기해서 다들 사장도 그 귀신이 누군지 아는거 아니냐면서 회사는 떠들석 했다 알고보니 회사에서 누군가 귀신을 본게 이번이 처음이.. 공포/실화괴담 2021. 5. 29.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안개속의 하이힐 MBC 미스터리 : 심야 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안개속의 하이힐' 이라는 제목이라는 실화괴담 입니다. 12년 차 여행작가였던 내가 여행을 다니면서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공포의 장소다 10년 전 남해안을 따라서 3시간을 가야 닿을 수 있는 외딴섬에 도착을 했다. 텐트하고 이것저것 배냥에 넣고 있는데 해양 경찰이 나를 보고 감짝 놀라면서 얘기를 했다. "이 동네까지 자전거 여행을 온거예요? 숙소도 없을텐데?" 라면 말을 했지만 괜찮다고 말한 뒤 신경 쓰지 않고 자전거 여행을 시작 했다. 큰 섬이라 자전거 타기에도 좋았다 하지만 가도등이 적어 금방 어두워지는게 단점이었따 "벌써 해가 지네 마을까진 한참 가야하는데.." 여행을 다녀본 사람은 안다 어두울 때 무리해서 이동하면은 위험.. 공포/실화괴담 2021. 5. 28.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거제도 폐건물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거제도 폐건물'이라는 실화괴담 입니다 때는 201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들과 큰아버지 댁에 놀러가 재미나게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이튿날 저녁 사촌 형이 심심하지 않냐면 안방으로 불렀다. 사촌 형은 캠코터를 꺼내면서 "민성아 같이 폐가 가볼래? 슈퍼 근처에 오래된 폐가가 있어"라면 나를 자극 시켰다 정말로 슈퍼 근처에는 폐가가 있었는데 그 폐가를 영상으로 한번 찍고 싶다고 것이였다. 근데 사실 걱정이 되서 그런데를 막 들어가도 되겠냐고 물어보았는데 사촌 형은 괜찮다며 중학생이던 효성이도 데려가자며 얘기를 했다 걱정이 됐지만 심심했던지라 살짝은 고민했지만 이내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해가 질 무렵 우리 세 사람은 폐가로 향했다.. 공포/실화괴담 2021. 5. 28.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혼숨 (강령술 나홀로 숨바꼭질)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혼숨'이라는 실화괴담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고등학생 때 겪은 일이다 이때는 오컬트문화에 푹 빠져있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괴담마니아로 유명했었다. 어느 날,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시선을 잡는 글 하나가 있었다 절대 따라 하지 말 것 혼자 하는 숨바꼭질 후기가 눈에 들어와서 클릭해서 봤더니 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그리고 무서운 내용을 발견했는데 최악의 경우 인형에게 내 영혼을 뺏길 수 있다는 글을 보니 조금 겁이 났지만 호기심에 괴담을 좋아하던 또 다른 친구랑 같이 하면 되겠다 싶어서 혼자하는 숨바꼭질을 하게 되었다. 더구나 어머니가 무당이셔서 이 강령술을 해도 보호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하게 되었다 근데 그날 .. 공포/실화괴담 2021. 5. 28.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이야기 속으로 - 귀곡의 처녀귀신 초자연 현상, 귀신이야기에 관한 실화 이야기를 다룬 SBS 토요 미스테리 극장과 양대산맥이였던 MBC 다큐멘터리 이야기속으로 프로그램에서 방영했던 귀곡의 처녀귀신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경북 경주군 현곡면 귀골짜기는 어필보기에는 어느 골짜기와 다름없는 산골짜기이지만 범상치 않은 사연이 숨어 있다 현곡면 하구리 주민들은 하나같이 이 귀골짜기를 귀신나오는 귀곡이라고 부른다 1969년 경북 경주군 현곡면 하구리 귀골짜기에서 놀던 이갑식 씨과 친구들은 이상한 현상을 목격 한다 파란 환복을 입고 허리까지 머리가 내려온 여자가 묘지 위에서 발이 30cm 뜬것처럼 서 있었다 이갑식 씨 혼자 본게 아니라 서너명이 그 광경을 보게 된다 그 여자는 아이들이 가까이 갈때까지 그 자리에 서 있었다 호기심에 그 여자가 있는데로 .. 공포/실화괴담 2021. 5. 2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