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테고리636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얼룩진 원피스 빈티지 열풍을 일으킨 구제 패션은 2013년 무한도전에서 정형돈과 G 드래곤이 동묘 구제 옷 쇼핑으로 대한민국은 구제 열풍이 불었었다 당시 그 구제 매력에 푹 빠져서 여느 때와 다름없이 구제 옷 사이트에 들어가서 쇼핑을 검색 하다가 눈에 들어 온게 베이지색 원피스여서 묘한 끌림에 속전속결로 주문을 했다. 막상 원피스를 받아보니 마음에 쏙 들었다 구제 옷이니 일단 빨래를 해야했는데 세탁기에 돌리지 않고 직접 손 빨래를 했다 근데 원피스 안쪽에 갈색 얼룩이 묻어 있었다. "짜증 나 이걸 숨기고 판 거야?" 괜히 찜찜했지만 마음에 든 원피스라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렸다 구제 원피스는 맞춤 옷인 사람들마다 예쁘다며 말했다 그런데 이 옷만 입으면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다. 하루는 외출 삼아 그 원피스를 입을려고 하.. 공포/실화괴담 2021. 6. 4.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파란얼굴 어느 날, 어둑한 밤 외진 길을 두 학생이 걸어가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뒤에는 한 남자가 죽일듯이 쫓아 오고 있었다 이 사건은 1997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있었던 일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 진학을 위해 학교에 나와서 친구와 나는 열심히 공부를 했다 평소처럼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하교하려는데 선생님이 2명 이상 다녀야 한다며 말씀 하셨다. 그 이유는 얼마 전에 이 동네 근처에서 여자들이 안 좋은일을 당해서다 동네 분위기는 흉흉했고 나와 친구의 집 거리는 꽤 멀었다. 그리고 가는 길은 외진 시골이라서 통행하는 차가 아예 없었다 게다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칠흑같은 밤의 야산이었고 논과 밭 사이의 좁은 길이었는데 가로등도 드문드문 세워져 있었다. 친구와 나는 이 길을 꼭.. 공포/실화괴담 2021. 6. 4.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전주 단독주택 괴담 심야괴담회 전주 단독주택 괴담은 전북 전주에 사는 은희 씨의 투고 입니다 초등학교 때 이사를 하고 전라북도 전주의 모래내시장 뒷편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에서 겪었던 일이다. 2층은 우리가족, 1층에는 집주인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었고 반지하에는 젊은 아가씨가 거주하고 있어서 총 3세대가 살고 있던 단독 주택이었다. 두 명의 언니와 한방을 썼는데 어느 날 부터 세 명 다 악몽을 꾸게 되었다 둘째 언니 꿈 먼저 둘째 언니가 꾼 악몽은 현관에 뭔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걸 보고 가 봤더니 어떤 여자애가 목을 매달고 있는 꿈이었다. 그 다음날 아침부터 큰 언니가 얘기 좀 들어 달라고 나와 둘째 언니를 깨웠다 큰 언니 꿈 첫째 언니가 꾼 악몽은 우리방 옷장이랑 창문 사이 빈틈에 어떤 남자아이가 쪼그려 앉아 있길래 .. 공포/실화괴담 2021. 6. 4. 일본 빨간 팝업창 괴담 /붉은 방 사이트 일본 빨간 팝업창 괴담 /붉은 방 사이트,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은 쉽게 볼 수 있는게 팝업창이였다 그런데 끄고 끄고 해도 절대 끌 수 없는 팝업창이있다고 한다 흔히 생각하는 어둠의 경로인 19 사이트나 TV다시보기, 영화보기, 미드 다시보기 사이트를 생각 한다 일본에서는 팝업 창에 얽힌 괴담이 존재 한다. 방과 후 A군은 친구 B군에게 묘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절대로 안 꺼지는 팝업 창이 있는데 그걸 본 사람은 죽는대..." "에이 그런 게 어딨어?" A군은 친구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집으로 돌아와 평소처럼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갑자기 눈앞에 정체불명의 팝업 창이 나타났다. '당신은 좋아합니까?' 라는 알 수 없는 문장이 적혀져 있었다 더 이상한건 아무리 닫기 버튼을 눌러도 팝업창이 사.. 공포/일본괴담 [2ch] 2021. 6. 3. 일본 쓰나미 귀신괴담 - 동일본 대지진 일본 쓰나미 귀신괴담, 쓰나미는 지진해일(地津海溢)로 명칭 된다 하와이 다음으로 세계에서 쓰나미가 비번한 곳은 일본이다쓰나미가 잦은 지역으로 지진 활동도 잦으데다 세계 최대의 대양을 넓게 끼고 있어서 양쪽에서 쓰나미를 얻어맞기 쉽다고대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쓰나미 기록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다고 한다 대표적인 쓰나미 기록들이다 1703년, 겐로쿠 지진:진도 7에 강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해 간토지방을 덮쳐 6,700명 이상이 사망했다. 1771년, 야에야마 제도에서 86M 높이에 쓰나미가 발생해 12,000명이 사망했다. 1896년, 메이지 산리쿠 지진으로 인해 24.4M 높이에 쓰나미가 발생해 2.2000명이 사망했다. 1933년, 쇼와 산리쿠 지진으로 인해 28,7M 높이에 쓰나미가 발생해 산리쿠 .. 공포/실화괴담 2021. 6. 2. 미스터리 심령 사진 2 2014년 데이비슨과 친구 제시는 자녀들과 함께 호주 퀸즐랜드 주에 있는 로커 강에서 사진도 찍고 물놀이도 하고 즐겁게 휴가를 보내고 사진을 확인하다가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심령사진들 호주 로커 강 심령사진 사진속에는 데이비슨, 제시, 세 자녀를 포함해 총 5명이여야 했는데 사진속에는 6명이 찍혀 있었다 사진 속의 형체는 흐리하지도 않고 너무 선명했다 더욱 무서운점은 물놀이 하는동안 어린 딸의 심상치 않은 한 마디였다. "엄마 누가 내 발을 자꾸 잡아당겨요.." 이를 이상하게 여긴 데이비스는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껴 초자연현상 전문가에게 사진을 맡겨 확인을 했다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아이는 1913년, 13살에 익사한 소녀 도린 오 설리번 이라고 주장을 했다 더 소름끼치는 것은 설리번이 익사한 장소.. 공포/미스터리 2021. 6. 2. 중국 죽음을 부르는 광장 - 귀신의 짓이다? 중국 죽음을 부르는 광장, 2004년 10월 중국 광저우시 리완구는 약 2,000개의 상점이 있는 쇼핑의 성지 리완광장에서 남성 A씨가 건물 5층에서 투신 사건이 있었는데 처음이 아니였다 2004년 10대 소녀 동반 투신 2005년 40대 남성 투신 2008년 20대 남성 투신 그리고 2016년까지 약 10여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근데 미스터리한 것은 극단적 선택을 한 이들 대부분 사망직전에 그 어떤 징후도 없었다 유서도 없었고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그런데? 2004년 남성 A씨가 사망 직전에 남긴 말이 있었는데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즐겁게 쇼핑을 하다가 먼 가에 홀린듯 갑자기 5층에서 투신을 했다 그리고 죽기 전 남성 A씨는 "내가 뛰어내린 게 아냐... 귀신이 민 거야!" 라는 말을 .. 공포/실화괴담 2021. 6. 1. 무서운 이야기 - 고속도로 졸음 쉼터 괴담 아마 그때가 작년 이맘때다 27살에 직장을 다니며 일에 만족을 느끼며 한창 지방출장을 자주 다녔다 매일 피로했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지방출장을 갔었다 지방에서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나는 다시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서 조금 늦은 시간에 차에 몸을 실었다 정말 운전하기에 너무 피곤했는데 일단 집에 가야했다집 안에 외동딸이 있어서 하루라도 집을 비우면 많이 혼난다 그렇게 운전대를 잡고 서울로 뻗어잇는 고속도로 위를 달렸다 빨리 집에 도착해서 씻고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절반도 채 오지 못했는데 날은 어둑 해졌고 이상하리만큼 안개마저 자욱 했다 안개등을 켜고 상향등을 켜봐도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5분쯤 갔을 때 갑자기 눈 앞이 아찔 했다 순간이나마 정신줄을 .. 공포/실화괴담 2021. 5. 31. 아프리카TV 비제이 &유튜버 도사우치 시체발견 흉가는 말 그대로 방치한 집이면서도 귀신 붙은 집이라고 부른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으면 귀신들이 와서 정착을 한다고 한다 물론 사람이 많은 도심가에 있는 집이나 건물에서도 정착을 한다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우리는 귀신과 같이 공존해 있다. 이번 얘기는 흉가 방송을 하는 아프리카TV 도사우치가 시체를 발견한 사건이다 다른 비제이나 유튜버들도 시체를 발견했다는 뉴스들이 속속히 올라 오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흉가 집이나 건물 안에는 일명 노숙자들이 살고 있다 도사우치 나 다른 비제이들의 생방송을 보다 보면은 노숙자들을 보는게 비일비재 하다 또한, 자살하겠다는 유서도 발견 되기도 한다 2021년 4월 1일, 시체 발견 2층 목조 주택 흉가를 방문했던 도사우치는 썩은 냄새가 난다.. 공포 2021. 5. 30. 서태지와 아이들 - 교실 이데아 거꾸로 재생 악마의 메시지 교실 이데아 사건은 20세기 전설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Seotaiji and Boys)의 3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 '교실 이데아'를 역방향으로 재생하면 백마스킹(Backmasking)된 악마의 메시지가 들린다고 한다 피가모자라~ 등 무서운 말이 나온다. 서태지와 아이들 3집의 네 번째 트랙 수록곡인 교실 이데아는 1994년 발매되어 한달뒤 인 10월경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서 수많은 노래 테이프들이 절단 나기도 했다. 이 사건은 뉴스, 신문에서도 보도되었다 말도 안되는 소문에 서태지와 아이들은 충격을 받아 신문지를 찢어버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교실 이데아 가사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족해) 이젠 족해(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 공포/실화괴담 2021. 5. 30.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부산 쇠미산 비오는날 흉가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부산 쇠미산 비오는날 흉가, 비가 많이 내린 어느 날, 집에가기 위해 지름길 쇠미산으로 가던 중 겪은 괴담이라고 합니다 아주 유명한 괴담이지요! 대략 20년 전 이야기로 내가 아는 형님이 대학생 시절에 친구랑 경험한 일이다 형님과 친구 분들은 만취하여 가누지 못하는 몸으로 부산의 사직동을 지나 쇠미산을 지나는 산길을 넘어갔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갑자기 장대비 같은 엄청난 폭우가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기 시작 했다 처음은 세 분이였는데 한 분은 중간에서 새고 남은 두 분이서 폭우를 피해 산길을 무작정 달렸다 하지만 비는 달려가서 피할 비가 아니였다 어디서부터 길을 잘못들었는지 산 길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주변은 처음 보는 생소한 곳이었다 산 길을 지나가면 집까지의 거리는 10분 .. 공포/실화괴담 2021. 5. 30. 미스터리,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목없는 여 살인마 목없는 여살인마(1985년)은 김영한 감독이 각본을 맡았고 곽은경, 김해숙, 유명순 주연의 이 영화는 우리나라 공포영화 중 수작으로 꼽혔던 작품이였는데 이 영화 촬영중 기괴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한다. 당시 김영한 감독은 촬영 장소를 물색하러 청평에 갔는데 미로 같은 내부와 음산한 외경이 마음에 들어서 별장 주인에게 허락을 맡으러 갔는데 촬영을 극구 반대를 하길래 순간 섬뜩한 느낌을 받았지만 억지로 설득하여 결국 촬영을 강행하였다. 이때까지만해도 그 누구도 별장에서 일어날 일들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게 촬영을 시작되었다 극 중 여주인공의 혼이 고양이에게 깃들었다는 설정이라서 조감독은 고양이를 찾으러 갔다가 깜짝 놀라고 만다 촬영을 위해 구해온 200마리의 고양이들이 이유없이 모두 떼죽음을 당하게 .. 공포/실화괴담 2021. 5. 3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3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