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포/실화괴담250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집 귀신이 사는 빌라 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집 이 괴담은 서울 방배동에 한 S 빌라에서 겪은 한 제보자가 겪은 일이다 1986년도 중학교 2학년때 처음이사와서 평범한 집인줄 알았지만 3일째 되는 날부터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날 밤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새벽에 누군가 계속 부르는 것 같았다 그래서 잠에서 깼는데 방문이 열려져 있어서 다시 문을 닫았다. 다음 날 닫아 논 방문이 열려 있었다 그래서 아침 엄마한테 문 열고 부르냐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엄마는 그런 일이 없다고하셨다. 그렇게 투덜거린 후 화장실로 가서 양치질을 하러 갔다 근데 뿌연 거울에 뭔가 이상한 현상이 보였다 닦아냈더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좀 이상했지만 그냥 넘어갔다. 부모님이 나가신 후 혼자 남아 비디오를 보고 잠이 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부.. 공포/실화괴담 2022. 6. 18. 심야괴담회 2 오사카 스낵바 [원한귀] 심야괴담회 2 오사카 스낵바 이야기는 30대 직장인 이아미[가명]씨가 10년전 일본 오사카에서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10년전 24살 나는 일본에서의 비싼 월세 탓에 낮에는 회사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스낵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스낵바는 간단히 술을 마실수 있고 손님들과 대화상대가 되주기도 했다. 당시 스낵바에는 두 명의 일본인 언니가 있었는데 마마는 다른 직원들보다 유달리 나를 예뻐했다 저 두 사람 뒤에는 할머니랑 아저씨가 붙어있는데 너는 아무것도 안 붙어있어서 나를좋아했다 마마는 귀신을 보는 영안이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나는 마마의 말에 내심 뿌듯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고 있구나 생각 했다 그렇게 스낵바에서 일한지 한달쯤 되었나? 어느 화요일 밤, 마감 업무를 하던 중 마마가 내.. 공포/실화괴담 2022. 6. 17. 심야괴담회 2 손 더 게스트 [굿판] 심야괴담회 2 손 더 게스트 이야기는 서울에 사는 박정은[가명]씨의 기이한 경험담으로 우리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친구가 사업을 확장하며 큰 재수굿을 한다고 연락이 왔다 굿판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그 굿판이 너무 보고 싶어 가봤다 그렇게 보다가 길어지는 굿에 이내 집으로 와버렸다. 그리고 얼마 후 이상한 일들을 겪기 시작했다 퇴근 후 혼자 TV를 보는데 강아지가 아무도 없는 현관을 향해 누가 온 것처럼 짖어댔다. 정말 묘한 이상함을 느꼈다 등 뒤에서 느껴지는 싸늘한 기운이 온몸을 껴안는 기분이였다 '내 뒤에 뭔가 있구나' 사실 어릴적 종종 귀신을 봐왔기에 언제나처럼 무시하고 넘어가려 했다. 하지만 이번은 평소같지 않았다 싸늘함이 사라지지 않고 집 안을 채운다는 느낌을 받았다 언제부터가 안방에 앉아있으.. 공포/실화괴담 2022. 6. 17. 심야괴담회 2 니자오타깐마 [빨간봉투] 심야괴담회 2 니자오타깐마 이야기는 1999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유학 생활을 했던 김상훈[가명]씨가 보내준 사연입니다 1999년 IMF 위기로 형편이 어려워서 혼자 힘으로 알바비를 모아서 대만 유학을 가게 되었다 그렇게 부동산에 찾아가 가장 저렴한 집을 찾아보는데 겨우겨우 중개인이 추천한 집으로 향했다 굽이굽이 어딘가로 깊숙이 들어가는데 이상하리만큼 인적이 드문 동네였다. 중개인이 데려간 곳은 산 끝자락에 자리한 나홀로 아파트였다.그 아파트가 내가 기이한 일을 겪게될 집이였다. 내부는 좋았다 가구가 이미 되있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했다 그런데 짐을 챙기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기겁을 했다 작은 집들이 모여있는 조용한 마을인줄 알았는데 산 사람들의 집이 아닌 죽은 사람들의 집이었다 집처럼 보이.. 공포/실화괴담 2022. 6. 17. 토요미스테리 극장 방울소리 [복수] 토요미스테리 극장 방울소리, 40년 전 한 가족이 겪은 이야기다 어느 날, 주인 집은 아들과 방울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A는 주인에게 수박을 갖다 주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핀잔뿐이었다 A는 주인에게 말 대꾸를 했다 그러자 주인은 A에게 심한 말을 했다 '저 년 말하는거봐 종이 아니고 아주 상전이여 상전 ' A는 그만 그말을 듣고 화가나서 주인을 노려보고 사라졌다 몇 시간 후 주인의 아들이 물에 빠져 죽게 되었다 주인은 A에게 어떻게 하다가 물에 빠져냐고 물어보았다 '죄송해요 한눈파는 사이에 애가 물에 들어갔다가 미끄어져서... 그만' 그녀가 앙심을 품고 주인의 아들을 죽였을까? 건진 것은 방울뿐이었다... 45년 후 한 부부가 중고 골동품 가게에서 방울을 구매해서 현관문에 걸어두었다 그날 밤 현관문에.. 공포/실화괴담 2022. 6. 16. 미스터리 귀신 사진(심령사진) 영혼의 세계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영혼은 귀신이다 심령 사진은 왜 찍히는 것일까? 심령 사진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귀신 사진이 찍혀 있는 것을 말한다 일부의 조작도 있지만 실제로 찍힌 것도 많다 영화 뉴욕 세 남자와 아기 이 영화는 1986년 프랑스 영화다 리메이크 되어 뉴욕 세 남자와 아기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었다 3명의 남자가 어떤 아이를 키우는 줄거리다 개봉 이후 이 영화는 큰 이슈가 된다 영화속에 유령이 목격되었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면 창문 쪽에 한 소년이 서 있다 모든 사람들이 심령 영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심령 영상이라고 생각할 무렵은 정말로 저 소년이 귀신이라고 믿었다 그 이유는 소문이 너무 진실 같았다 소녀 귀신은 생전에 살았던 집이었고 당시 9살이였는데 어느 날 이 소년은 이 .. 공포/실화괴담 2022. 6. 15. 토요미스테리 극장 금지된 사랑 운명 토요미스테리 극장 금지된 사랑, 대학교 1학년때부터 만나 오랫동안 사귀온 선한과 정숙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선한은학교를 졸업한 후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정숙은 그런 선한을 기다리며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 어느 해 여름 선한이 군대 전역을 하고 두 사람은 시골에 계시는 정숙의 어머니를 찾아뵈러 갔다 선한은 일찍부터 홀 어머니 밑에서 자란 정숙의 처지가 남다르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은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유복자로 자라 얼마전 어머니 마저 여윈 자신의 불운한 처지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한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시기는 정숙의 집에 찾아간 날부터였다 선한은 정숙의 어머니와 숙부님에게 인사를 올렸고 두 사람 모두 예의바른 선한을 마음에 들어 하셨다 하지만 숙부님과 대화를 나.. 공포/실화괴담 2022. 6. 14. 심야 괴담회2 너는 내 운명 [영혼결혼식] 심야 괴담회2 너는 내 운명 이야기는 대전에 사는 50대 정순자[가명]씨가 실제로 겪은 기이한 사연 입니다. 때는 1986년 여름 남편과 울산 단칸방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신혼이라서 남편의 퇴근 시간에 맞춰서 매일 밤 마중을 나갔다. 여느 때처럼 남편을 기다리던 밤. "나랑 같이 가자" 갑자기 나타난 웬 젊은 남자가 손목을 낚아채고 끌고 갔다 아무리 저항을 해도 그 남자는 눈하나 감짝도 하지 않고 끌고 갔다 남자가 끌고 간 곳은 낯선 산 속이었다. 정신없이 끌려가다가 바닥에 나동그라졌다 그 남자가 갑자기 사라진것이었다. 주위를 살피니 오래된 무덤 하나가 보였다. 그때 무언가가 발목을 틀어쥐고 미친 듯이 당기기 시작했는데 웬 구덩이에서 나온 그 남자의 손이었다 자세히 보니 관이 들어가는 구덩이 였다 저.. 공포/실화괴담 2022. 6. 12. 심야 괴담회2 도로위 검은 그림자 [블랙박스 귀신]? 심야 괴담회2 도로위 검은 그림자, 이 이야기는 경북 경산시 이형래 씨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 입니다 늦은 밤 햄버거를 사러 나선 길이였다 도로 위에서 이상한 여자를 마주쳤다 블랙박스를 확인했더니 기이한 형체가 찍어 있었다. 40대 초중반 되어 보이는 단발머리의 여자였는데 무단횡단하는 사람인 줄 알고 피했는데 블랙박스에 이상한게 찍혀 있었다. 영상이 너무 이상해서 심령 커뮤니티에 의뢰 했는데 그 의견은 무지 소름 끼쳤다 무당이 댓글을 남겼는데 영가가 맞고 한 명이 아니고 여러 명이 떼로 뭉쳐져 있다는 것이였다. 팔 다리에 귀신이 덕지 덕지 붙어있고 여기가 귀신 천국이고 제보자 차 보닛위에도 여럿이 귀신이 앉아있다는 것이였다. 더구나 무당들은 하나같이 귀신무리라고 말했다. 전문가 의뢰 결과 처음부터 바닥에 .. 공포/실화괴담 2022. 6. 12. 심야 괴담회2 그 남자 [이층 집] 심야 괴담회2 그 남자 이 이야기는 대구에서 자취를 하던 김연주[가명] 씨가 겪은 소름 끼치는 괴담 입니다 2014년 여름, 천안에서 대구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새 자취방을 알아보다가 마음에 쏙 드는 자취방을 찾았다 좀 낡긴 했지만 작은 마당도 있고 따뜻한 느낌의 이층 집이었다. 1층이였는데 집도 마음에 들고 출퇴근도 하기에 딱 좋은 곳이었다 그래서 바로 계약을 했는데 놓친 한 가지가 있었다 집 구할 땐 낮에만 볼 게 아니라 밤에도 봐야 한다 들뜬 마음으로 이삿짐을 다 옮겼는데 따뜻했던 낮과는 달리 분위기가 으스스 했다. 불빛 하나없는 깜깜한 마당에서 나무잎이 바람에 휘날리는데 소름이 돋았다 다음 날 아침, 2층에 사는 부부와 마주쳐서 먼저 인사를 건넸는데 그분들도 이사온지 얼마 안댔고 둘이서 산다길래.. 공포/실화괴담 2022. 6. 12. 심야 괴담회2 응암동 괴담 [원한 귀] 심야 괴담회2 응암동 괴담 이 이야기는 26년동안 강력반 형사로 계시다가 퇴직하신 김정현 형사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때는 2002년 10월, 그 흉가에 관해 처음들은건 흉가 건물 세입자로부터 기이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지 씨 성은 가진 51세의 남자였는데 응암동 재래시장 옆에 흉가 지하실에서 옷 판매를 했던 세입자였다 덤핑 옷을 팔다가 기이한 일을 겪었다는 것이다 지하라 해서 반지하가 아니라 계단을 따라 깊숙이 들어가야 나오는 창문 하나 없는 지하실이였고 세입자 지 씨가 아사온 뒤 반년이 지난 어느 날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비닐봉지에서 나는 소리로 생각을 했다 주변에 워낙 비닐로 된 옷 보따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점 잦아지는 의문의 소리와 쓰읍 후~ 기괴한 소리마저 들렸다 일.. 공포/실화괴담 2022. 6. 12. 토요미스테리 극장 영혼의 목소리 [동생] 토요미스테리 극장 영혼의 목소리, 민희와 민석 그리고 민호 삼남매는 사고로 일찍 부모님을 여위고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면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친척도움을 마다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에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특히 누나 민희의 두 동생의 대한 사랑과 보살핌은 어머니를 대신하기에 충분했다 이런 누나 덕분에 두 형제는 구김살 없이 자라날수 있었다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낸 민석과 민호는 어느덧 자라나 대학생이 되었고 고향이 누나 민희를 남겨두고 서울로 올라와 자취를 하며 대학생활을 보냈다 이 두 형제의 자취방에는 늘 오던 두 명의 친구들이 있었다 형 민석의 같은과 친구들인 태성과 상훈이었다 대학 삼총사인 이들은 민석의 자취방을 매일 드나들면 동생 민호와도 친형제 이.. 공포/실화괴담 2022. 6. 11.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 💲 추천 글 728x90